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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압구정맛집 신사맛집 고기국수 곱창전골맛집 - 두레국수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2. 5. 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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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맛집 압구정맛집 고기국수맛집 두레국수는 오랜시간 단골인 소고기국수 맛집이다.11년이 넘은 국수 맛집인데 아무곳에서나 쉽게 볼 수 없는 국수를 삶아내서 더욱 유명하다.사장님인 어머니가 국물을 직접 끓이고,아버님은 손반죽으로 국수를 뽑으시고 가족이 서빙등을 하고 있다.가격에 비해 양이 푸짐한 기본국수메뉴인 두레국수는 목이 버섯과 쇠고기 편육을 듬뿍 얹어 나온 두레 국수는 깊고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더더욱 느껴진다. 또한 한국식 샤브샤브 인 쇠고기 야채전골 또한 깔끔하고 시원해서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넓적하게 저민 소 목살을 고명으로 올렸기 때문이다. 그 위에 목이버섯을 둥둥 띄우고 쑥갓도 고명으로 얹었다. 국물을 한 숟갈 떠넣으니 입 안에 쑥갓향이 퍼지면서 담백하게 넘어간다. 쌀국수나 잔치국수와는 분명 다른 맛이다. 개운한 국물의 비밀은 멸치와 온갖 야채. 고기로 육수를 내면 텁텁해서란다. 여기에 직접 뽑는 면발도 맛을 더한다. 쫄면처럼 통통한 국수발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다.양이 푸짐한데다가 서비스로 밥도 한공기 주기때문에 왠만한 여자들은 한그릇을 다 비우기가 쉽지가 않다.보통 11시부터 손님을 받아서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데 그 시간은 8시 내외다. 점심손님이 많은 집으로 점심때는 늘 줄을 서야하는데 점심메뉴로 국수외에 인기가 있는 메뉴는 비빔밥이다.비빔밥의 매력 포인트는 무려 2개나 얹어주는 계란 프라이. 크지도 않은 삶은 달걀을 쪼개고 또 쪼개 4분의 1개만 달랑 올려주는 다른 음식점과 비교하면 황송하기 이를 데 없다. 이 집에서 직접 양념한 매콤달콤 고추장 소스를 뿌리고 야채와 함께 쓱쓱 비벼 먹으면 국수 한 그릇 비운 것 못지 않게 배가 든든해진다.쇠고기 야채전골도 별미인데,쑥갓, 무, 양송이버섯, 배춧잎 등 야채를 잔뜩 넣고 국수 육수와 같은 육수를 붓는다. 국물이 끓으면 따로 내오는 소 목살을 마치 샤브샤브처럼 국물에 담갔다 건져 먹으면 된다. 이 집의 특제 소스에 찍어먹는 것을 잊지마시길. 레몬즙에 마늘, 참기름 등을 넣고 이틀간 숙성시켜 향긋하고 고소하다.술안주로 좋은 메뉴는 곱창전골인데,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술안주로 먹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곱창전골만 먹기도 애매해서 맛있지만 먹기 애매한 요리다. 일차로 일찍 술을 마시기에는 좋으나, 회사 끝나고 달려가면 끼니마다 대략 150인분의 준비된 육수가 떨어지기 일쑤. 긴장과 집중이 필요한 곳이다.

     

     

     

    신사맛집 압구정맛집 고기국수맛집 두레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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