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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압구정맛집 디저트맛집 - 기욤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2. 1. 4.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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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욤은 제대로 된 프랑스 빵을 만들어 내고 있는 청담동의 프랑스 베이커리 숍이다.우리나라 ktx건설 당시 프랑스 알스톰사 시스템 엔지니어로 일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기욤디에프반스 사장이 제대로 된 빵 맛이 그리워서 직접 만든 빵집이다. 기욤에서는 프랑스 정통식 빵 만드는 법인 화덕에서 굽는 방식을 쓰고 있다.제대로 빵을 만들어 내기 위해 프랑스에서 설계사를 불러 화덕을 만들고 원료도 전량 프랑스에서 공수한다고 하는데 빵을 만들기 위해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40년간 제빵사로 활약한 파티셰가 주방을 책임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에릭 오세르 파티셰와 함께 최고의 디저트를 만들어 내고 있는 중이다. 에비앙 스파 지역의 특급 호텔인 로열파크호텔의 수석 셰프로 활약학기도 한 그는 호텔에 있는동안 미슐랭 가이드로 부터 별 두개를 얻을 정도로 그 실력과 명성이 자자하고 기욤은 개점한 지 1년 만에 청담동 매장에 이어 한남점과 강남점까지 오픈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빵은 매일 새벽2시부터 물,소금,밀가루만으로 빵만죽을 만들고 이스트는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5시간 발효한 뒤 화덕에서 구워낸다고 한다. 화덕에 구운 빵은 겉은 거칠고 단단하지만 속은 부드럽다.자연발효를 해서 숨쉬는 빵이라는 말이 붙기도 한다.기욤은 빵과 더불어 디저트 역시 유명한데 특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한했을 때 만든 밀푀유 로열은 기욤의 대표적인 디저트 메뉴이다. 바삭바삭한 파이 사이에 부드러운 크림을 곁들인 밀푀유 로열은 버터의 풍미가 풍부하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과자처럼 바삭한 맛을 낸다.커피는 무한정 계속 준다.커피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면 책 한권정도 들고 앉아있으면 나름 괜찮은 곳이다.실내 음식이 만들어지고 있는 곳의사진촬영은 금지가 되고 있기때문에 무리해서 사진을 찍으려다가는 무안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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