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전시 미술관 3 도쿄 미술관 전시 2. / japan gallery Museum 1 . tokyo garllery 2. - 네즈미술관 Nezu Museum根津美術館마늘로드전시,갤러리 2022. 12. 3. 23:54728x90반응형
일본 전시 미술관 도쿄 미술관 전시 japan gallery Museum tokyo garllery 네즈미술관 Nezu Museum 根津美術館
네즈 미술관은 도부 철도의 사장 등을 역임 한 사업가 · 초대 네즈 嘉一郎 (1860 ~ 1940)가 수집 한 일본 동양의 고미술품 컬렉션을 저장하고 전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야마나시 현에서 태어난 초대 嘉一郎는 젊은 시절부터 고미술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메이지 29 년 (1896) 도쿄에 본사를 옮기고난 뒤 사업가, 정치인으로 유명해졌고 또한 교육계까지 그 활약을 넓혔다. 그리고 이후 다도에 열중하게 되면서부터 미술품 수집에 더 열중했다고 한다. 컬렉션을 단순히 비축해 두는 것이 아니라, 대중과 함께 즐길 수있도록 하는 것이 초대 嘉一郎 염원이었다고 한다. 그 뜻을 이은 두 대 네즈 嘉一郎가 1940 년 (1940)에 재단을 창립했다. 그리고 이듬해 네즈 미술관이 개관되었다.
네즈미술관은 1945 년 화재로 전시실과 다실 등이 대부분을 소실되었지만, 1954 년에 미술관 본관을 재건했다. 이후 1964 년에 증축하고, 1991 년 (1991)에는 창립 50 주년 기념 사업으로 더 증개축을 실시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 관장 네즈 코이치하에 2006 년부터 3 년 반 동안 한 새 창 공사는 이전의 신관을 개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3 개의 창고 와 구 본관을 철거하고 새로운 전시관 (본관)를 건설하는 등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1940 년 재단 설립 당시 4,643 점으로 시작하는 미술관의 소장품 수는 2016 년 3 월말 시점에서 7,420 건이 되었다고 한다. 이 중 이러한 가운데에는 국보 7 건, 중요 문화재 87 건, 중요 미술품 94 건이 포함되고 있다고 한다. 네즈미술관 컬렉션의 대부분은 초대 네즈 嘉一郎의 왕성한 수집의 성과라고 한다. 수집 대상은 일본과 동양 고미술 넓은 장르에 걸쳐 당관 컬렉션의 폭의 넓이에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초대 嘉一郎 사후에 구입 한 작품 또한 독지가가 기증 한 작품도 있었다고 한다. 2009 년 新創 된, 일본식 가옥을 연상시키는 큰 지붕이 인상적인 건물은 현대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쿠마 켄고 씨의 설계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네즈미술관은 지상 2 층 · 지하 1 층의 구조로 되어있다. 관내는 지금까지의 약 2 배, 연면적 약 4000㎡의 입구에서 홀, 그리고 연속적인 공간에는 특별전의 갤러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술관의 소장품이 소장되어있는, 그림 · 書蹟, 청동기, 다도 미술 등 각각의 특성에 맞는 정취가 다른 6 개의 갤러리가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갤러리에서는 비단이나 종이, 옻칠 등 민감한 소재로 이루어진 동양의 고미술품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선두 업체가 개발 한 최신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작품도 감상에도 쾌적한 전시 시설을 만들었다고 한다. 진열장의 조명은 모두 LED (발광 다이오드)와 섬유 명소로 만들어져 있어서 8 만개의 LED는 빛의 명암뿐만 아니라 태양과 같은 흰 빛에서 일본 촛불 따뜻한 빛까지 작품의 감상에 적합한 디밍을 가능하게 했다고 한다. 유리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가까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뮤지엄 숍에서는 당관 컬렉션의 주제와 디자인에서 태어난 새로운 오리지널 상품을 모두 갖추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지하 강당에서 강연회와 워크숍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뮤지엄이라고 한다. 이 곳의 본관은 2009년 개관한 신 본관으로 구마 겐고가 설계하였다. 박공지붕 구조로 된 지붕이 특징으로 일본 사원의 건축양식을 연상시킨다. 1층에는 홀과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제3전시실, 뮤지엄 샵이 있고 2층에는 제4전시실, 제5전시실, 제6전시실이 있다. 1층 홀에서 남쪽 방면으로 정원과 접하는데 통유리로 마감해 두었고, 대리석 여래입상 (높이 291cm)을 비롯한 중국의 석불이 여러 개 전시해둔 상태이다. 제1전시실은 기획전시실이며, 제2전시실은 회화서적 전시실, 제3전시실은 불상 전시실, 제4전시실은 중국 청동기 전시실, 제5전시실은 공예품 전시실, 제6전시실은 일본의 다기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구 본관은 이마이 겐지와 나이토 다나카가 설계하였으며 1954년에 완공되었지만 신 본관으로 바뀌면서 철거되었다. 사무동은 1990년 완공된 건물로 처음에는 신관이란 이름의 기획전시실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2009년 신 본관이 오픈한 이후로는 사무동과 수장고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네즈 미술관 부지는 에도 시대의 가와치 국 단난 번 (丹南藩)의 번주였던 다카기 가문의 교외저택이 있던 자리로, 메이지 유신 이후 다 쓰러져가던 것을 1906년에 네즈 가이치로가 사들여 수년에 걸쳐 정원으로 조성해 사저를 만들어 놓았다. 이 때문에 현재 미술관 내에는 드넓은 일본식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다실 (茶室)도 이곳저곳 들어서 있다.
이밖에도 네즈 가이치로의 수집품 중 일부로서 한국에서 건너온 석불, 석탑, 석등 여러 개가 이곳저곳에 들어서 있다.네즈 미술관의 수집품은 일본과 중국·한국의 고미술 작품이 대부분으로 그 우수함과 광범위함이 특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른바 '네즈 컬렉션'에는 전쟁 전 수집가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다기는 물론 교려 불화, 불경, 수묵화, 근세회화, 중국회화, 칠장, 도자, 도검, 중국의 고대 청동기 등 일본과 아시아 미술의 전 범위을 아우른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관람객들이 네즈미술관의 내부를 사진 찍을 수는 없다. 그래서 외부사진만 공개해 봤다.일본 전시 미술관 도쿄 미술관 전시 japan gallery Museum tokyo garllery 네즈미술관 Nezu Museum
根津美術館반응형'마늘로드전시,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