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식
-
484.대전 중식 여행 맛집 짬뽕 홍합 여리향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3. 5. 13. 00:57
대전 중식 여행 맛집 짬뽕 홍합 여리향 여리향은 중리동에 있는 짬뽕집이다. 메뉴는 짜장면, 짬뽕, 군만두만 팔고 있다. 늘 손님이 많은 집이다. 테이블에 앉으면 나오는 반찬은 추가로 먹을때 셀프로 가져와야한다. 여리향의 군만두는 바삭바삭하다. 가격도 적당하다. 짬뽕에는 홍합이 듬뿍 들어가 있다. 살을 발라먹기 힘들다. 짬뽕에는 홍합외에도 다양한 해물과 시금치, 양파등이 들어가 있다. 홍합이 수북이 쌓인 짬뽕을 받고 제일 먼저 할 일은 면이 불기 전 홍합 껍데기를 따로 준비된 그릇에 분리해 내야하는 귀찮은 작업이 필요하다. 푸짐한 양의 홍합 알맹이와 새우, 오징어, 바지락, 미더덕을 닮은 오만득이 등 해산물과 돼지고기, 양배추와 양파 등 채소가 어우러진 국물이 인상적인 짬뽕이다. 나름 대전에서는 오래된 인..
-
476. 대전 정동 여행 짬뽕 탕수육 자장 중식 맛집 태화장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3. 4. 28. 08:47
대전 정동 여행 짬뽕 탕수육 자장 중식 맛집 태화장 1954년 개점, 60년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의 태화장은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집이다. 1954년 천화각이라는 중화요리집으로 개업해 1971년 태화장으로 이름을 변경한 뒤 3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2020년 백년가게에 선정되기도 했다. 짬뽕에 홍합이 많아 발라먹기가 귀찮다. 딱히 인상적인 맛집이라기보다는 역사와 전통이 있어서 대전에 머무는데 시간이 많다면 한 번 정도 들려보면 좋을 그런 곳이다. 대전 정동 여행 짬뽕 탕수육 자장 중식 맛집 태화장
-
427. 대전 여행 유성 맛집 중식 짜장 짬뽕 연래춘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3. 2. 10. 02:58
대전 여행 유성 맛집 중식 짜장 짬뽕 연래춘 대전 유성 궁동 맛집 연래춘은 화교인 왕보장씨가 중리동에서 왕비성이란 이름으로 중식당을 운영하다 1990년 충남대 앞으로 이전하면서 ‘연래춘’이란 이름으로 개업한 곳이다. 약 30년 역사에 걸맞게 유성 일대에서 고급 중식당으로 단단히 자리매김했으며 오래된 단골들이 많은 곳이다. 왕보장씨는 2008년 테크노밸리 쪽에 ‘리원’을 오픈하면서 부인인 정민경씨가 현재 연래춘의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한다. 대전의 오래된 중식집중 한 곳으로 다양한 중식요리들의 맛이 기본이상 해서 인기가 좋은 곳이다. 대전 여행 유성 맛집 중식 짜장 짬뽕 연래춘대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