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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2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베트남식 음식점이다. 어머니의 가업을 잇는 아들이 늘 카운터를 지키고 있다. 전통적인 인테리어와 오래된 소품들이 분위기에 한몫하는 곳으로 음식들도 모두 가성비 만족스럽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방긋방긋 웃으며 사진을 찍는 직원들도 귀엽고. 한상 푸짐하게 먹어서 기분 좋았던 곳. 나는 이 곳에 마늘의 헬로맛집 hellomatzip 스티커를 붙였다.
1991년에 개점한 곳으로 베트남 요리사로 유명한 할머니와 그의 한국인 사위가 운영하는 곳이다. 한국인 사위덕에 한국인 손님들이 무척 많은 곳인데 사실, 요리도 맛이 좋다. 가격도 적당하고 한국어로 먹는 방법등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어서 베트남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다낭의 파인다이닝? 캐주얼? 라운지? 펍? 레스토랑 이다. 다양한 포지션으로 불리울 수 있는 이곳의 오션 뷰 자리는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는 곳있다. 1층은 바, 2층은 식당 손님을 받고 있다. 가격은 다낭 물가치고 비싼 편이지만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 술 종류도 무척 다양하고 관광객이 많은 곳이다. 음악은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