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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맛집 남부막국수는 1977년 문을 열고 1980년대부터는 창업주의 외조카가 본관 남부막국수를 이어서 영업하고 있다. 1993년 창업주의 아들이 춘천 터미널근처에 별관남부막국수를 개점했다. 막국수를 주문하면 비빔국수와 함께 육수가 담겨 있는 주전가가 나온다. 이 육수는 돼지 뼈를 우려 낸 육수라고 한다. 이 육수를 국수에 적당량 덜어먹으면 된다. 이 막국수 집에서 나는 막국수가 막뽑아 나온 국수를 말한다는 것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