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해외산등산 3. 오스트리아산 등산 2. austria mountain hiking 2. Grossglockner 그로스글로크너 등산 / 마늘로드등산 3. manulhiking 3
    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21. 8. 29. 14:34
    728x90
    반응형

     

     

     

     

     

     

     

     

     

     

     

    https://goo.gl/maps/zXLNkFr85AxhX7J8A

     

    Grossglockner · 9844, Austria

    ★★★★★ · Mountain peak

    www.google.co.kr

     

     

     

     



    해외산 등산 오스트리아산 등산 austria mountain hiking Grossglockner 그로스글로크너 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3,798m 의 산이다.

     

    해외산 등산 오스트리아산 등산 austria mountain hiking Grossglockner 그로스글로크너 (그로글로크너 또는 글록너(Glockner)) 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브레너 패스동쪽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산인 아드리아틱(12,461ft)에서 3,798미터 높이에 있다. 이 곳은 중앙 동부 알프스와 알프스 분열의 주요 능선을 따라 위치한 호헤 타우에른 의 더 방대한 크기의 글로크너 산맥의 일부이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거대한 빙하인 파스테르제는 그로스글로크너의 동쪽 경사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곳의 특징은 피라미드모양의 피크. 이 피크는 실제로 두 개의 피나클, 그로글로크너와 클라인글로크너 (3,770m(12,370ft)) 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크너라는 이름은 비엔나 지도 제작자인 볼프강 라지우스가 설계한 1561년 지도에 처음 기록되어 있다. 1583년 티롤리안 칼스 법률 지구에 대한 설명을 언급한 다음 알프스 중앙 체인남쪽의 전체 능선을 언급하고 있다. 1760년대에 아틀라스 티롤렌시스는 글로크너의 버그를 열거했다. 그리고 그 접두사인 그로스("위대한")는 1799년 첫 원정 전에는 언급되지 않았었다. 학자 벨사자르 하케트 ( 1735~ 1815 )에 따르면,  글로크너는 아마도 독일어에서 파생되는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또한 슬로베니아 이름 벨리키 클렉에서 유지된 알파인 슬라브어 클렉(산)의 게르만 버전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로스글로크너는 오스트리아의 카린티아 주와 티롤(티롤 동부)의 국경에 자리잡고 있다. 봉우리는 마운트알프스의 주요 체인에서 분기되고 글로크너 산맥 중 글록너캄 능선의 일부라고 한다. 남동쪽방향으로 향하고 있으며, 1,324m(4,344ft)에서 남서쪽에서 약 8km(5.0마일) 떨어진 칼스 암 그로글로크너 의 동쪽 티롤리안 지방자치단체와 북동쪽의 카린티안 하이일레겐블루트 (Carinthian Heiligenblut) 의 경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 경계는 칼스 계곡과 티롤리안 쪽의 테이쉬니츠와 쾨드니츠 쪽 계곡, 카린티안 쪽에 파스테르제 빙하가 있는 뫼 계곡 사이의 분수령이기도 하다. 산 주변 지역은 1986년부터 타우에른 국립공원 내에 있는 그로스글로크너-파스테르제 특별 보호 구역의 일부를 형성했다. 글로크너는 오틀러 산맥 동쪽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약 175km (109마일)  떨어진 곳에 있으며, 몽블랑 이후 알프스의 모든 산중에서 두 번째로 큰 지형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2,424m(7,953ft)의 지형도 알프스 전체에서 몽블랑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이는 알프스에서 가장 독립적인 봉우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그로스글로크너 정상의 전망은 동알프스의 모든 산중에서 가장 멀리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220km(140마일) 또는 대기 굴절을 고려하여 거의 240km (150mi) 에 해당한다고 한다. 지구 표면의 150,000km 2 (58,000 평방 마일) 이상의 경관을 볼 수 있으며, 북서쪽의 스와비안 고원, 북쪽의 보헤미안 숲봉우리, 서쪽의 오르틀러 산, 남쪽의 파단 평원, 남쪽의 파단 평원, 그리고 트리브산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해외산 등산 오스트리아산 등산 austria mountain hiking Grossglockner 그로스글로크너 바위 정상은 높이에서 보는 알프스의 모습으로 인해 서알프스 산맥과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것은 남동쪽의 클라인글로크너와 함께 독특한 이중 피크를 형성하고 있다. 문학에서는 클라인글로크너가 서브피크인지 아니면 별도의 주요 정상인지에 대한 견해가 다르다고 한다. 낮은 지형적 명성뿐 아니라 등반 역사에서도 가까운 link로 인해, 역사적인 출판물에서등에서 클라인글로그너는 그로글로크너의 일부로 정의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별도의 등반 경로의 관점에서 보면 이 봉우리는 등산 문학에서 보이는 것과는 다른 독립적인 봉우리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두 봉우리 사이의 오베레 글로크너샤르트, 3,766m(12,356ft)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높은 cole 이라고 한다. 경사가 55°이고 고도가 600m(2,000ft)에 이르는 이곳은 오스트리아 산악인 알프레드 폰 팔라비니니(1888)의 이름이 붙여진, 팔라비키니르인, 팔라비키니린 (Pallavicinirinne) 이라고 불리는 글록너키스 빙하까지 이어진다. 이 곳은 그로스 글로크너의 북동쪽과 북쪽 얼굴에 북동쪽과 국경이 된다고 한다. 그뢰거슈니드 (Grögerschneid) 3,660m(12,010ft)와 글록너호른의능선 고도, 3,680m(12,070ft), 투펠스호른,3,677m를 지나면 (12,064 피트), 운터 글로크너샤르테,3,598 m (11,804 ft), 이는 3,721 m (12,208 피트) 높은 글록너랜드에 연결된다고 한다. 프라하 알피니스트 요한 슈투들 (1839-1925) 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스튀들랏(Stüdlgrat)은 그로스글로크너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지고 있다. 루이젠랏(Luisengrat) 서쪽 면과 테이쉬니츠키 스 빙하는 사우스 페이스와 쾨드니츠키 빙하와 다리를 나누고 있다고 한다. 필왁스린으로 알려진 쿨루아는 오베레 글로크너샤르테 아래의 남쪽 부분을 가로지르고 있다. 사우스 페이스의 대부분은 클라인글로크너 아래에 있는 이 협곡의 동쪽에 있다고는 한다. 클라인글로크너 동쪽, 글로크너레이틀은 정상 바로 아래로 빙하가 되어 있다. 


    마늘단편 

    오스트리아를 관광할 때 빼놓으면, 화내지 않기로 유명한 내 친구 동주도 섭섭해할 만한 다크 슈타인 (독일어로는 다그흐으슈타허으인) 산 정상에 올라 그 거대한 협곡을 보았을 때 나는 노아의 방주가 떠올랐다. 노아의 방주를 생각하다 보니 전 세계를 여행하는 대형 크루즈가 연상되었고, 나는 가진 것 하나 없는 한 젊은이가 큰 크루즈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생각해 보았다. 일단 이 젊은이 이름은 한스라고 해두자. 한스는 태어날 때부터 고아였다. 그의 아버지는 그녀의 어머니와 결혼 한 직후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에 나온 헨리처럼 바로 전쟁에 참여했지만 헨리와는 다르게 운이 나빴다. 그는 바로 전 부식으로 나온 와인 한 잔과 빵 조각을 먹고 자신도 모르고 참호에서 잠이 들었는데 그곳에 바로 폭탄이 떨어졌고 자신이 있는 곳이 참호인지 저승 인지도 모르게 이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는 그의 남편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른 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그를 낳다가 죽었다. 그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는 그가 죽을 때까지 아무도 그에게 알려주지 않았고 그 역시 그의 부모님이 자신을 버렸지만 어딘가에서 그를 기다리며 건강하게 살고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로스앤젤레스 버몬 스트리트에 있는 고아원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가 12살이 되던 해, 고아원에서 짝사랑하던 누나가 해외에 있는 어딘가로 입양을 가게 된다. 어릴 때부터 그를 친동생처럼 아끼고 돌봐주었던 그녀가 떠나자 그는 무척 큰 상실감이 들었고 조금 더, 조금 더 힘을 길러 그녀를 찾아 나서기로 한다. 5년 뒤인 그가 17살이 되었을 때 여느 청소년기의 아이들처럼 그는 키부터 몸무게 등 신체가 부쩍 불어났다. 그는 그가 그토록 그리워하던 그녀를 찾기 위해 꾸준하게 운동을 해왔고 고아원에 있는 책은 모두 다 읽고 외울 정도로 머리도 채워놨다.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한 그는 슬슬 고아원을 떠날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보통의 고아원에서의 입양기록은 대외비인 경우가 많았고 밤새 몰래몰래 교무실과 교장선생의 탁자를 뒤적이던 그는 그녀나 런던으로 입양을 갔다는 정보까지는 알게 된다. 하지만 이미 그녀와 헤어진지는 5년째. 그녀의 사진 한 장 없던 그가 그녀에 대한 기억하고 있는 것은 그녀가 길고 끝이 동그란, 아주 예쁜 손톱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뿐. 그리고 희미하게 기억나던 그녀의 외모. 그녀를 잊지 못하던 그는 결국, 그가 18살이 되던 해 그때까지 모아둔 돈과 그리고 고아원 동생들의 돈을 모두 털어 그녀를 찾는 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한다. 그는 이 것에 대해 치밀하게 준비했고 무려 일주일간 눈에 띄지 않게 천천히 원장실의 금고부터 이제 4살이 된 어린아이의 저금통 돈까지 모두 훔쳐서 고아원 밖으로 나온다. 고아원 밖으로 나와서 그가 가장 먼저 한 것은 네일아트를 할 수 있는 도구를 구입한 것이다. 그 이유는 네일아트가 그가 찾고 있는 그녀의 손톱을 확인하기 위한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았고 여자들이 그에게 먼저 접근을 하지 않아도 그가 네일아트를 하는 사람인 것만으로도 그가 여성들의 손톱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았기 때문이다. 네일아트 도구를 구입한 그는 달빛 밝은 밤에 롱비치로 향했고 다음 날 아침 그는 그곳에서 전 세계 대부분의 도시를 들리는 대형 크루즈에 몰래 탑승한다. 약 반년 간 그는 배를 타고 이곳저곳을 다니며 태풍으로 흔들리는 배에서도 눈감고 네일 아트를 할 수 있는 경지에까지 다다르는데...

    - 브런치 마늘단편에서 계속



     

     

     

     

    https://brunch.co.kr/@djmanul

     

    마늘 나동주의 브런치

    확장성 프로듀서 | simple is best 마늘 입니다.

    brunch.co.kr

     

     

     

     

     

     

     

     

     

     

    해외산 등산 오스트리아산 등산 austria mountain hiking Grossglockner 그로스글로크너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