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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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독거노인형과 함께. 2009년 10월8일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09. 10. 29. 00:39
전날 과음을 했습니다. 일찍 잤습니다. 일찍 일어납니다. 새마을 운동과 새나라의 어린이가 생각납니다. 샤워를 합니다. 10시경 집을 나섭니다. 구름이 많이 끼었습니다. 광안대교가 보입니다. 광안리에 가기로 합니다. 다이어트도 할겸 걸어가기로 합니다. 센텀시티의 이곳저곳에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늘을 봅니다. 구조물위의 돌에 보입니다. 그림자에 맞추어 서봅니다. 담력훈련을 합니다. 돌이 떨어지면 순식간에 쥐포가 되어버립니다. 쥐포는 맛있습니다. 많이 먹으면 턱이 아픕니다. 떨립니다. 1초도 못버티고 그림자에서 벗어납니다. 식은땀이 납니다. 마그사찍을 시도해봅니다. 마늘의 그림자 사진찍기의 줄임말입니다. 독거노인형의 엄지발가락이 디테일 하게 잘 나옵니다. 독거노인형은 걸어가는 발 사진을 찍습니다. 귀엽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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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비엔나] 비엔나 여행시 필수로 들려야 하는 맛집 <Strand Cafe (슈트란트 카페)>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09. 10. 11. 12:25
오스트리아는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자연보호에 힘쓰는 나라입니다. 7월입니다. 여름입니다. 짧게나마 휴가가 나왔습니다. 비행기를 탑니다. 오스트리아로 갑니다. 비엔나 공항에 도착합니다. 5시경 도착합니다. 비엔나를 가면 늘 먼저 찾는 맛집이 있습니다. 이동합니다. Strand Cafe (슈트란트 카페)에 도착합니다. 군침이 납니다. 파블로프의 개 실험이 생각납니다. 입구에 벽화가 있습니다. 점원인 듯한 아저씨는 귀엽습니다. 대머리 본인은 스트레스를 받을 듯 합니다. 대머리는 무섭습니다. 소갈머리는 마음이나 속생각을 낮잡아 이르는 말입니다. 인정머리는 인정을 속되게 이르는 말입니다. 각설하고 탈모에는 블랙푸드가 좋습니다. 버드와이저 간판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Strand Cafe (슈트란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