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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9 .서울 여행 광화문 맛집 돼지 국밥 평양냉면맛집 - 광화문국밥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2. 10. 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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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맛집 광화문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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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국밥은 2017년 5월 개점한 광화문맛집이다. 몽로와 옥타의 박찬일 셰프가 오픈한 음식점이다. 개점 전 부터 화재가 되서 현재도 점심시간, 저녁시간에는 늘 대기시간이 있는 음식점이다. 광화문맛집 광화문국밥의 내부는 긴 직사각형으로 길게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그 긴 직사각형을 다시 길게 나눠 주방을 만들어 놨다. 남은 공간에는 좌식·입식 두 줄로 68석이 있다. ‘혼밥(혼자 먹는 밥)’ 자리 8석, 2인 자리 3~5개도 준비되어 있다. 광화문국밥의 새우젓은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다. 깨끗한 추젓을 독에서 꺼낸 상태로, 아무 양념도 하지 않은 새우젓이라고 한다. 새우가 작지만 모양이 또렷하게 보인다. 대개 대부분의 음식점들에서 물을 타고 고춧가루나 다진 고추·파 등을 넣어 양념을 하곤하는데 그런 새우는 풀어져서 형체가 선명하지 않다. 이 곳의 국밥에는 설탕과 MSG도 들어간다. 광화문맛집 광화문국밥의 새우젓은 박 주방장의 문창과 후배인 김민정 시인 제부가 덕적도에서 운영하는 새우젓상회에서 공급받는다고 한다. 광화문국밥 돼지국밥의 맑은 국물에는 얇게 썬 파와 부추 몇 가닥이 올려져 있다. 보기만해도 구수하다. 광화문국밥의 국밥은 이름은 같지만 서울식 장국밥에 가깝다. 기록에 남은 ‘무교탕반’의 맥을 잇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정확히는 돼지장국밥이라고 하면 된다. 광화문국밥의 특징은 버크셔k 고기를 쓰는 것이다. 버크셔K는 일반 돼지보다 비싸고 맛도 다르다. 아미노산 구조가 다르다. 감칠맛이 일반 돼지의 2배쯤 된다. 고기는 10일~2주 숙성해서 쓰는데, 박찬일 셰프가 운영하는 ‘몽로’에서는 3주정도 숙성해서 쓴다고 한다. 이렇게 숙성을 해서 국밥을 만들면 소고기로 끓이던 서울 장국밥 맛과 비슷하다고 한다. 들어있는 고기는 버크셔K 다릿살으로 육수는 다른 잡부위 없이 살코기로만 내고 있다. 밥은 토렴을 하지 않고 따로 국밥형태로 나온다. 이유는 박찬일 셰프가 맛있는 밥을 지어 밥만으로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서라고 한다. 광화문맛집 광화문국밥에는 밥솥이 7개라고 한다. 하루 7차례 순차적으로 취사해 바로 지은 밥을 손님 상에 내어온다고. 쌀은 고시히카리(越光) 품종을 쓰고 있다고 한다. 광화문국밥의 냉면은 메밀 녹쌀을 제분해 뽑았다고 하고 메밀 함량은 80%라고 한다. 원산지는 미국산. 제분기까지 들일 형편이 안 돼서 공장과 계약해 매일 필요한 만큼 바로 빻은 가루를 받아서 쓰고 있다고 한다. 육수는 소 사태 살과 약간의 잡뼈에 무·양파·대파와 한 가마솥 당 월계수잎 1장만 넣고 끓인다고 한다. 간은 다른 냉면집보다 심심한 편이다. 염도를 0.9%~1% 정도로 잡았고 냉면 육수에는 역시 버크셔k 고기를 쓴다고 한다. 조미료도 극소량 정도 쓴다고 한다. 버크셔K 특유의 감칠맛이 있어서 고기에 채소와 향신채(마늘·생강) 약간 넣고 끓여낸다고 한다. 최근 몇 곳의 분점이 늘어나고 있는 근대식 맛집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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