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경북 대구 여행 파스타 샐러드 맛집 - 미즈 컨테이너

 

 

 

미즈컨테이너

 

 

대구 맛집

대구 맛집 미즈 컨테이너

 

대구 맛집 미즈 컨테이너

대구 맛집 미즈 컨테이너

대구 맛집 미즈 컨테이너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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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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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피자

대구 맛집 미즈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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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맛집 미즈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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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는 피자

샐러드 파스타

할라피뇨

파스타

 

 

 

 대구 맛집 미즈 컨테이너

 

 

미즈컨테이너는 1997년 대구에서 개점한 퓨전 레스토랑이다. 개점을 하자마자 '핫 플레이스(hot place)'가 된 곳으로 이후 2011년 강남에 입성한 뒤 지금까지 꽤 인기를 얻고 있는 대구 맛집이다. 현재 대구 본점은 폐점을 했고 대구 수성못점만 남았다. 현재 이 포스팅에서 올리고 있는 미즈컨테이너는 대구 본점의 포스팅이다. 미즈컨테이너의 주메뉴는 샐러드스파게티와 떠먹는 피자이다. 여성 손님들 사이에서는 '듬직한 남자 직원들이 손님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가게'로도 입소문이 났었는데 요즘에도 그런지 모르겠다. 한창 미즈컨테이너가 인기 있었을 때는 1, 2호점이 있고 최근 서교점등도 오픈을 했었다. 현재 지도를 보니 그 외에도 광교와 몇 곳의 분점들이 생긴 듯 하다. 예나 지금이나 개방형 주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컨테이너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건축 소품들이 보인다. 미즈컨테이너의 인기요소는 기존에 없던 산업디자인을 접목해 남성들만의 공간을 여성에게 보여줌으로써 호기심을 유발시켰다는 것이다. 종업원이 모두 남자인 것도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식당에 자리 잡고 있는 공구 등의 다양한 이색 디자인 소품은 전부 미즈컨테이너의 예전 대표인 이 대표가 마련했다고 한다. 고물상과 벼룩시장, 외국 여행 등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구한 보물 같은 골동품이었다고 한다. 그는 동국대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결국 대학교 4학년 때 카페를 열면서 요식업계에 입문했다고 한다. 이후 누나가 대구대에서 운영하던 패스트푸드점을 이어받아 미즈컨테이너로 탈바꿈시켰다고 한다. 모두 직영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한다. 무분별한 프랜차이즈화 행보를 밟지 않으면서 음식과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미즈컨테이너의 인기 메뉴는 샐러드스파게티와 떠먹는 피자. 그외의 메뉴는 피자 외에도 감자튀김 메뉴, 치킨 바베큐, 리조또, 샐러드 메뉴가 있고 다양한 음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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