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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7. 태백맛집 한우맛집 고기맛집 바베큐 - 태성실비식당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2. 6. 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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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맛집 한우맛집 고기맛집 바베큐 태성실비식당은 태백스피드웨이 근처에 있는 식당이다. 약 2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정확히 1995년 태백 황지동에 오픈해 28년째 영업 중인 태백맛집 한우맛집 고기맛집 바베큐 태성실비식당은 1996년 강원일보를 통해 처음 언론에 소개된 뒤 20번 넘게 방송을 탄 공인된 맛집이다. 90%가량이 외지 손님일 정도라고 한다.채 대표는 “타 지역 손님을 뜨내기로 등한시하지 말고 귀하게 받아들여 기억에 남는 식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고. 이 곳의 메인인 소고기의 경우 나쁜 부위는 과감히 잘라버려야 맛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있다. 육우도 젖소도 수입우도 아닌 순수 한우, 1등급 이상의 고급육을 쓰고 있는 집이다. 채 대표는 연탄의 열량이 소고기와 잘 맞아 구웠을 때 수분이 나오는 숯과 달리 기름이 나와 고기가 마르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불을 붙이는 데 오래 걸리는 숯과 달리 손님들이 자리에 앉자마자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것도 태백맛집 한우맛집 고기맛집 바베큐 태성실비식당의 장점 중 한 곳이다. 태백 한우의 명성은 탄광도시로 호황을 누리던 30~40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석탄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든 1990년대 이전만 해도 지나가는 개조차 만 원짜리를 입에 물고 다녔다고 할 만큼 경기가 좋았던 태백이다. 당시 광부들은 목에 낀 탄가루를 씻어낸다고 돼지삼겹살이나 소고기를 연탄불에 구워먹곤 했는데, 지금도 대부분의 식당이 연탄구이를 고수하며 태백만의 독특한 방식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하루 평균 70장의 연탄을 소비한다는 식당 뒤편엔 탄불을 관리하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고, 멀쩡한 새 연탄들이 화덕 안에서 저 홀로 타들어 가고 있다. 원조격인 황지시장골목을 포함해 태백시에 약 40개 안팎의 한우식당이 있는데, 아무개 ‘실비식당’이라는 상호를 쓰는 집이 많다. 태성실비, 시장실비, 경성실비, 현대실비, 배달실비, 부흥실비... 하는 식이다. ‘실제 비용만 받고 판다’는 말뜻 그대로 갈빗살, 모듬, 주물럭, 육회무침, 육회 등 주요 메뉴가 모두 1인분 200g에 2만5000원 선이다. 태백의 한우식당들은 대개 갈빗살이나 등심 외에 서너 종류의 부위를 조금씩 맛볼 수 있는 모듬 메뉴를 판다. 소 한 마리당 1.5kg~2kg밖에 안 나오는 안창살을 비롯해 치맛살, 제비추리 등 고급 부위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태백맛집 한우맛집 고기맛집 바베큐 태성실비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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