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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4. 서울 방이동 여행 평양냉면 맛집 금왕평양면옥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3. 10. 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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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방이동 여행 평양냉면 맛집 금왕평양면옥  

     

     

     

     

     

     

     

     

    서울 방이동 여행 평양냉면 맛집 금왕평양면옥
    서울 방이동 여행 평양냉면 맛집 금왕평양면옥

     

     

     

     

     

     

     

     

    서울 방이동 여행 평양냉면 맛집 금왕평양면옥
    어복쟁반

     

     

     

     

     

     

     

     

     

     

     

     

    서울 방이동 여행 평양냉면 맛집 금왕평양면옥

     

     

     

     

     

     

     

     

     

     

    어복쟁반

     

     

     

     

     

     

     

     

     

     

     

    어복쟁반

     

     

     

     

     

     

     

     

     

    녹두전

     

     

     

     

     

     

     

     

     

     

     

     

     

     

     

     

     

     

    평양냉면

     

     

     

     

     

     

     

     

     

     

    평양냉면

     

     

     

     

     

     

     


    방이동에 위치한 방이동맛집 금왕평양면옥은 일산 부근에서 2004년부터 영업을 하던 사장과 강석훈 사장이 의기투함해서 2014년 방이동으로 터를 옮긴 곳이다. 평양냉면을 비롯해 만두, 어복쟁반 등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잠시 이 곳을 찾아보며 평양냉면에 대해 찾아본 정보로는 1973년 북한에서 간행된 요리책에는 평양냉면이 현재 평양의 대동강구역 의암동 지역에서 처음 나왔다고 한다.  평양냉면은 메밀 수제비 반죽을 국수로 뽑은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다. 평양냉면은 문헌적으로는 고려 중기 때부터 유래한 것으로 보이며, 조선 중기까지는 소수 계층이나 지역에 한정되었고 조선 후기에 들어서며 보편적으로 확대되었다고 한다. 메밀은 글루텐 성분이 금방 날아가 국수를 만들기 까다롭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과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을 거친다. 평양냉면은 메밀가루를 반죽하여 냉면 틀에 눌러 국수를 빼내 바로 삶아 먹으며 시원하여 주로 여름에 즐긴다. 하지만 냉면을 좋아하는 사람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곳에서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냉면을 먹는 것이 진미라고도 한다. 메밀에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간회복등에 좋은데 이 면을 삶은 물이기에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도움이 된다고 한다.평양냉면 맛집 금왕평양면옥의 만두는 국내산 돈육을 사용한다고 한다.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물론 대부분의 평양냉면 맛집들이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긴 하지만. 쫄깃한 피와 고기, 부추와 파 등의 채소가 잘 조합된 소가 가득한 만두. 마늘향도 제법 난다. 어복쟁반은 평양지방의 향토음식의 하나이다. 쇠고기 음식이면서 어복이라고 불리게 된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우복(牛腹)을 잘못 발음하게 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일반적으로 평양의 상가에서 생겨나고 발달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로 흥정을 하면서 서로의 이해관계로 인하여 적대적인 감정이 생기게 될 때 한 그릇의 어복쟁반을 같이 들게 되면 적대감이나 긴장이 풀리고 까다로운 흥정도 쉽게 되므로 상가에서 발달하였다는 해석을 하기도 한다.  만드는 법은 소의 머리고기·양지머리·가슴살을 삶아서 얇게 편육으로 썰어 양념을 하여 지름 50㎝ 정도의 굽이 달린 놋쟁반에 늘어놓고 계란지단·파·배·잣을 고명으로 얹고 한가운데 초간장을 놓고 뜨거운 육수를 붓는다. 3, 4명이 둘러앉아 편육을 초장에 찍어 먹으며 때때로 육수를 기울여 마시고 거의 먹었을 때 메밀국수의 사리를 비벼서 먹는다.  소의 가슴살 이외에 닭고기를 섞는 수도 있다. 각자의 그릇에 담아 먹지 않고 공동의 큰 그릇에 담아 여럿이 먹는 것이 특징이다. 방이동맛집 금왕평양면옥의 평양냉면의 육수는 한우 1등급 이상의 양지, 사태를 이용하여 뽑는다고 한다. 면은 두 번 거른 메밀 속살을 사용하여 다소 흰색을 띄기도 하며 메밀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면은 직접 손반죽을 하며 소다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평양냉면 육수를 만드는 방법이 쉽지는 않은데 보통 사골이나 뼈를 넣지 않고 (사골이나 뼈를 넣으면 약간 탁해지기 때문에) 양지랑 사태로만 그렇게 육수를 우려낸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채소도 넣고 그 다음에 한우 사태, 양지 이런 거 다 넣고 몇 시간씩 끓이면서, 또 더운 여름철에는 불 옆에 앉아가지고 불 옆에서 계속 기름을 다 걷어내야 하는 것. 일산쪽 지역에서 유명했던 냉면 집으로 약 5년 전 방이동쪽으로 이사를 했다. 함께 간 세병형 덕에 육향과 육비린내에 대해 확실히 배우고 공부한 집. 지금은 아쉽게도 폐점을 했다고 한다.


     

     

     

     

     

     

     

     

     

    서울 방이동 여행 평양냉면 맛집 금왕평양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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