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서울 홍대 라멘 여행 맛집 - 길라멘

 

 

 

 

 

 

 

라멘 맛집

 

 

 

 

 

 

 

 

 

 

 

 

 

 

 

 

 

 

마늘

 

 

 

 

 

 

 

 

 

생맥주

 

 

 

 

 

 

 

 

 

라멘 맛집

 

 

 

 

 

 

 

 

 

라멘

 

 

 

 

 

 

 

 

라멘

 

 

 

 

 

 

 

 

 

라멘

 

 

 

 

 

홍대 라멘맛집 길라멘은 홍대 라멘, 아니 한국라멘계의 어찌보면 전설같은 존재인 하카타분코 출신의 주방장이 오픈한 라멘집이다. 길라멘의 길은 한문 길할길자로 길하나, 운이 좋다, 상서롭다, 아릅답다거나 착하거나 훌륭하다 등의 좋은 뜻이라고 한다. 이 좋은 의미들처럼 길라멘도 변하지 않고 꾸준하게 길라멘 만의 길을 나아가는 것이 이 곳의 목적이라고 한다. 최고의 라멘을 만들기 보다 정직한 라멘을 만드는 것이 이 곳 길라멘의 목표라고 한다. 길라멘은 하카타 스타일의 심플하고 깊은맛의 라멘이라고 한다. 길라멘 두 그릇을 주문해서 먹었다. 계란 토핑도 올렸고. 라멘집에서 맥주를 함께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맥주도 주문. 테이블 위에는 마늘분쇄기기 보이는데 역시 나는 라멘에 마늘을 넣어 먹는 것을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보여지는 길라멘의 스타일 역시 하카타 분코와 비슷하다. 국내산 돼지뼈를 이틀동안 푹 고아 우려낸 진한 육수라고 한다. 면은 기본적으로 덜 삶은 상태로 제공이 되지만 푹 삶기를 원하면 주문할 때 말하면 된다고 한다. 길라멘의 기본 토핑 중 목이버섯은 특제 소스에 숙성 시킨 후 올려진다고 한다. 목이 버섯은 피로회복, 노화방지, 면역력 증진등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고 식감도 좋다고 한다. 길라멘 계란은 특제간장소스에 매일 10시간 이상 숙성시킨 후 손님들에게 제공된다고 한다. 아쉽지만 지금 길라멘은 없어졌다. 그래서 길라멘의 라멘은 맛볼 수 없다.

라면의 역사를 좀 살펴보면,

라면은 중국에서는 라미엔, 일본에서는 라멘이라고 불리우는 요리이다. 강한 알칼리성 물을 쓰기 때문에 모두 같은 족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이것을 칸수이 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효과를 내기위에 식소다등을 사용한다고 한다. 알칼리설 물속의 탄산나트륨과 탄산칼륨 비율에 따라 라면 맛은 달라진다고 한다. 흔히 라면의 원조는 일본라멘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중국이 원산지라고 봐야 맞다. 중국 북부지방의 강한 알칼리성 물이 라미엔이 어머니라고 한다. 국수를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이 물로 반죽을 해 면을 뽑아내 맛과 향이 독특한 라미엔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라미엔이 일본으로 건너간 것이 1800년대. 항구도시 요코하마의 차이나 타운에 처음 소개되었다. 처음에는 톤지루 (돼지국물)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고 1945년 태평양 전쟁 후 중국에서 돌아온 일본일들이 이를 본격적으로 대중화 시켰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라면의 역사는 자장면에서 시작된다. 100년전 인천의 차이나타운에서 탄생되어 지금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의 인스턴트라면은 1950년대에 일본에서 전파되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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