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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2. 통영맛집 굴맛집 - 대풍관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2. 7. 14.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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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전에 찾은 통영맛집 굴 맛집 대풍관 . 통영맛집 대풍관은 통영 남망산공원 입구에 있다. 이미 오래 전부터 매스컴에도 방송이 된 집인데 지금은 더 유명해져서 따로 주차장도 있고 건물도 올렸다고 한다. 통영맛집 굴맛집 대풍관은 통영에서 오래된 굴요리 전문점이다. 다양한 굴들을 통영굴수협에서 받아 조리하고 있다. 나름 통영에서는 오래된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예나 지금이나 많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다. 

    통영 굴에 대해 좀 찾아보면,

    식용종인 참굴을 말하며 굴조개라고도 한다. 이매패류에 속한다. 한자어로는 모려, 석화등으로 표기한다. 굴이 식용으로 이용된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한국에서도 선사시대 조개더미에서 많이 출토되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강원도를 제외한 7도의 토산물로 기록되어 있고, 전어지, 자산어보 등에는 형태에 관한 기록이 있다. 굴류는 왼쪽 껍데기로 바위 등에 붙으며, 오른쪽 껍데기는 좀 작고 볼록해지는 정도도 작다. 두 껍데기의 연결부에 이빨은 없고, 검은 인대로 닫혀 있다. 껍데기 표면에 성장맥이 판 모양으로 발달하고 돌기나 방사륵이 생기는 수도 있다. 몸의 중앙에 후폐각근이 있다. 굴은 자웅동체이지만 생식시기에는 암수가 뚜렷하며 웅성이 강해진 개체로 되었다가 다음에 자성이 강해진 개체로 되는 교대성의 자웅동체이다. 산란적온은 22∼25℃이고 부화한 유생은 벨리저 유생이 되어 부유생활을 하며, 20일쯤 지나면 부착생활에 들어간다. 껍데기는 1년에 길이 약 7cm, 무게 약 60g, 2년에 10cm, 140g 정도로 되나 이후의 성장은 느리다. 종류에 따라서 서식 장소도 다소 다른데 참굴은 염분 11∼32‰인 비교적 농도가 낮은 조간대의 바위 등에 부착하나, 가시굴은 염분 26∼34‰의 내해의 바위에 부착한다. 먹이는 플랑크톤이며 입수공(入水孔)에서 바닷물과 함께 들이마셔 아가미에서 여과시켜 먹는데 그중 규조류가 가장 많다. 아가미를 통과하는 바닷물의 양은 1시간에 수온 10℃에서 약 0.4ℓ, 25℃에서는 약 1ℓ이다. 굴은 단백질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 칼슘 함량이 많아 ‘바다의 우유’라고 불린다. 굴에는 철, 아연, 구리, 망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다. 특히 굴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철은 혈액 속 헤모글로빈의 주성분으로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굴은 훌륭한 강장식품으로 과음으로 깨어진 영양균형을 바로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굴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은 소화 흡수가 잘 되는 글리코겐 형태로 존재하여 어린이와 노약자에게 좋다.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아연의 함량이 높아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남성에게 좋은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배 타는 어부의 딸은 까맣지만, 굴 따는 어부의 딸은 피부가 하얗다’는 말처럼 칼슘과 비타민 A, B, C 등이 풍부해서 희고 매끄러운 피부에 좋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굴의 껍데기를 소금물에 넣고 끓인 뒤 불로 태운 가루가 식은땀을 그치게 하고, 설사와 여성의 냉대하에 좋다고 한다. 굴은 익혀 먹어도 영양분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회나, 국, 탕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한다. .


     

     

     

     

     

     

     

    통영맛집 굴맛집 대풍관 통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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