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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 양양맛집 칼국수맛집 - 그린생손칼국수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22. 6. 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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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등산 전에 찾은 양양시내 시장통 안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아침 일찍 영업을 해서 등산 전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다. 얼마나 오래된 곳인지는 간판등에 개점년도가 안 적혀 있어서 잘 알 수 없지만 대충 봐도 20년은 충분히 넘은 곳 같다. 아침 일찍 영업을 해서 등산 전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다. 오너셰프 사장님이 운영하는 이 곳은 여러 칼국수 중 양양 특산품인 송이로 만든 칼국수로 유명하다.  기본적으로 장칼국수는 고추장과 된장으로 칼칼하게 맛을 낸 칼국수 요리로 강원도의 향토음식이다. 멸치 육수에 각종 장을 넣어 간을 맞추기 때문에 국물 맛이 시원하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에 따라 홍합과 같은 해산물을 넣기도 하고 간 고기를 첨가하기도 한다. 장칼국수의 주재료인 된장은 콩으로 메주를 쑤어 말린 뒤 발효시킨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이며, 주로 음식의 양념으로 쓰이는 구수한 맛의 조미료이다. 또 다른 주재료인 고추장은 찹쌀과 고춧가루, 엿기름 등을 섞어 만든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으로, 된장과 마찬가지로 음식의 양념으로 사용되는 조미료다. 장칼국수를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은 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섞어 반죽을 하고, 반죽한 면은 30분간 냉장보관한 뒤, 밀대로 밀어 칼국수 면을 뽑는다. 애호박과 양파는 채쳐 준비하고,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 손으로 찢어 놓는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감자는 두툼하게 썰어 놓는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멸치를 넣어 육수를 우려내고, 멸치는 건져낸다. 육수가 끓으면 고추장과 된장을 푼다. 여기에 감자를 넣어 끓이다 애호박, 양파, 칼국수 면을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여기에 느타리버섯과 고추,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여낸다. 모자란 간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맞춘다. 대접에 칼국수를 담아낸 뒤 김 가루와 깨를 고명으로 얹어 먹으면 된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국물에 쓰이는 멸치를 건조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멸치는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양양 장칼국수맛집 그린생손칼국수의 면은 꽤나 두툼하다. 고명으로는 버섯, 애호박, 김등이 올려져 있다. 반찬은 겉절이와 무생채 뿐. 하지만 칼국수 반찬으로는 훌륭하다.
    잠시 장칼국수에 대해 좀 더 살펴보면, 칼국수에 고추장 또는 된장을 양념으로 넣어 끓인 강원도의 향토 음식이다. 기존의 칼국수에 고추장과 된장으로 칼칼하게 맛을 낸 요리로 강원도의 향토 음식이다. 멸치 육수에 각종 장을 넣어 간을 맞추기 때문에 국물 맛이 시원하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에 따라 홍합과 같은 해산물을 넣기도 하고 간 고기를 첨가하기도 한다. 장칼국수의 주재료인 된장은 콩으로 메주를 쑤어 말린 뒤 발효시킨 한국의 전통 발효 식품이며, 주로 음식의 양념으로 쓰이는 구수한 맛의 조미료이다. 또 다른 주재료인 고추장은 찹쌀과 고춧가루, 엿기름 등을 섞어 만든 한국의 전통 발효식품으로, 된장과 마찬가지로 음식의 양념으로 사용되는 조미료이다. 강원 영동 지방 중 산촌이나 농촌 지역은 과거 소금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밀가루 반죽으로 만든 칼국수를 멸치 또는 다시마 육수를 내어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먹었다. 특히 산촌이나 농촌 지역은 소금 또는 간장보다는 된장이나 고추장을 양념으로 대신하여 얼큰하게 끓여 먹던 습관이 전해져 내려왔는데, 이것이 현재 장칼국수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섞어 반죽을 하고, 반죽한 면은 30분간 냉장 보관한 뒤, 밀대로 밀어 칼국수 면을 뽑는다. 애호박과 양파는 채쳐 준비하고,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 손으로 찢어 놓는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감자는 두툼하게 썰어 놓는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멸치를 넣어 육수를 우려내고, 멸치는 건져낸다. 육수가 끓으면 고추장과 된장을 푼다. 여기에 감자를 넣어 끓이다 애호박, 양파, 칼국수 면을 넣고 한소끔 끓여 준다. 여기에 느타리버섯과 고추,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여낸다. 모자란 간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맞춘다. 대접에 칼국수를 담아낸 뒤 김 가루와 깨를 고명으로 얹어 먹는다. 봄철에는 냉이를 함께 넣어 먹기도 한다. 산촌이나 농촌 지역에서 주로 먹던 장칼국수는 대중화되어 맛집으로 소문난 많은 음식점들이 성업을 이루고 있다. 송이도 제법 듬뿍 들어가 있고 걸쭉한 국물은 해장에도 좋다. 이른 아침에도 아침식사를 하러 오는 가족들의 아웅대는 소리가 정겨웠던 곳.

     

     

     

     

     

     

     

     

     

    양양맛집 양양여행 칼국수맛집 그린생손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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