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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맛집 56 도쿄맛집 32 japan Tokyo beer hall 도쿄여행 - 긴자 맛집 Ginza Lion 銀座ライオンLEO
    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22. 11. 3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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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맛집 도쿄맛집 japan Tokyo beer hall 도쿄여행 긴자 맛집 Ginza Lion 銀座ライオンLEO 

     

     

     

     

     

     

     

    일본맛집 도쿄맛집 japan Tokyo beer hall 도쿄여행 긴자 맛집 Ginza Lion 銀座ライオン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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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nza Lion
    Ginza Lion

     

     

     

     

     

     

     

     

    맥주
    맥주

     

     

     

     

     

     

     

     

    銀座ライオン
    銀座ライオン

     

     

     

     

     

     

     

     

     

     

     

     

     

     

     

     

     

    긴자라이온
    긴자라이온

     

     

     

     

     

     

     

     

     

     

     

     

     

     

     

     

     

     

     

     

     

     

     

     


    일본맛집 도쿄맛집 japan Tokyo beer hall 도쿄여행 긴자 맛집 Ginza Lion 銀座ライオンLEO 는 규모가 상당히 큰 비어홀이다. 1934년에 만들어진 비어홀이다. 무려 8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도쿄 맥주맛집이다. 아침 11시30분부터 23시까지 영업하고 연중무휴인 비어홀이다. 긴자 라이온 밖에는 음식모형물들이 진열되어서 미리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할 수 있다. 긴자라이온은 1934년 당시, 건축가였던 스가와라 에이조가 스테인드글라스를 개념으로 유럽식 펍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중일 전쟁으로 인해 물가가 부족해서 일본 전역의 유리 생산업체로부터 긁어모은 450개의 스테인드글라스로 영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바닥의 타일매칭은 당시 이탈리아에서 유행하던 패턴을 빌려와 제작하였다고 한다. 1899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삿포로 맥주와 함께 두종류의 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위키에 나온 정보를 좀 더 찾아보면,

    긴자 라이온은 삿포로맥주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체인점이다. 정확히는 외식사업을 전담하는 업체인 삿포로라이온에서 운영한다. 1899년에 도쿄 에비스에 문을 연 에비스비어홀(恵比壽ビヤホール)이 원조였다고 한다.일본 최초의 비어홀이었다고 하는데, 삿포로라이온은 이 가게가 오픈한 날을 창립일로 삼고 있다. 이후 1911년에 도쿄 긴자에 카페 라이온을 개업하는데, 이 가게가 바로 긴자라이온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유래다. 프랑스 유학을 다녀온 화가들이 파리에서 다니던 카페를 잊지 못해서 키타무리 우헤이라는 사업가에게 카페를 한번 해 보라고 권한 것이 시초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사람은 또 런던의 피카딜리서커스에 있던 레스토랑 Lyon이 생각나서 가게 이름을 '라이온'이라고 붙였다고 한다. 사실 Lyon은 Lion과는 관계가 없는 이 레스토랑 주인 조셉 라이언을 뜻하는 이름이었는데, 어쨌거나 영어 발음은 같으니까 그냥 사람들이 알기 쉽게 사자를 뜻하는 '라이온'으로 불여 버린 듯하다. 당시 카페 라이온은 긴자에서도 알아주는 고급 레스토랑이었다고 한다. 이후 1931년에 대일본맥주회사가 인수해서 비어홀로 재오픈한다. 지금의 비어홀라이온 긴자오초메점이 카페 라이온의 후신이다. 이런 역사를 보면, 긴자라이온은 원래 에비스맥주를 처음 만들었던 일본맥주회사를 시조로 볼 수 있다. 즉 긴자라이온의 원조인 에비스비어홀이나 카페 라이온도 일본맥주회사 소유였던 것인데, 일본맥주회사가 삿포로맥주와 합병하면서 일본맥주회사가 되었고 지금의 아사히맥주에 해당하는 오사카맥주와 합병하면서 대일본맥주주식회사가 된다. 패전 후 대일본맥주주식회사가 아사히맥주와 일본맥주로 분할되고, 일본맥주가 삿포로맥주로 이름을 바꾸게 되어 지금까지 오고 있다. 지금의 긴자라이온은 카페 라이온처럼 고급스러운 곳으로 통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옛스러운 분위기를 많이 유지하고 있다. 일종의 경양식당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음식은 주로 옛날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일본식 경양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나폴리탄 스파게티도 꽤 유명한 편이고, 카라아게도 마치 쌀튀밥이라도 섞은 듯 파삭한 느낌이 있어서 인기가 많다. 점심 시간에는 일본식 함바구를 위주로 한 식사 메뉴를 팔고 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음식들이 많은데 점심시간부터 오픈하며 런치 메뉴도 있기 때문에 낮 시간에는 술 안 마시고 식사만 하는 사람들도 많다. 모태가 되었던 카페 라이온이 프랑스와 영국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과는 다르게 긴자라이온의 매장 분위기는 독일풍이다. 맥주는 당연히 삿포로맥주에서 나오는 것들. 대표 상품인 삿포로맥주 쿠로라베루부터 시작해서 프리미엄 브랜드인 에비스맥주, 그리고 필스너인 에델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일본의 빅 3 맥주 회사 중에서 가장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만큼 단일 회사라고 해도 맥주 선택의 폭이 넓은 게 장점이다. 생맥주 잔으로 장화 모양의 1 리터짜리 '부츠 글라스'라는 것도 있으니 주량이 되는 사람들은 주문해서 마셔보자. 신발주 셀카 찍기도 좋다. 물론 와인이나 하이볼, 소주와 니혼슈를 비롯한 다른 주류와 소프트 드링크도 구비되어 있다. 일본 전국 대도시에 웬만큼 퍼져 있으므로 삿포로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고민하지 않고 다양하게 즐겨볼 수 있는 공간이다. 삿포로맥주에서는 별도로 에비스바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름처럼 에비스맥주에 집중하고 있다. 메뉴 구성은 두 체인 사이에 차이가 있지만 같은 것도 상당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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