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배르토는 약 150년 전통의 런던 소호에 있는 소문난 케이크 전문점이다. 프랑스 스타일의 케이크를 주로 만들며 여러 종류의 케이크가 진열대를 수놓고 있다. 매일 열리는 현대미술 전시회가 런던맛집, 케이크맛집인 이 가게의 특징이다. 달콤한 케이크와 함께 차를 마시며 미술 전시를 볼 수 있는 일석삼조의 매력이 있는 곳으로 케이크는 한 조각에 £3.5~4로 다소 비싼 편. 내가 이 곳을 처음 찾았던 약 13~4년 전에도 19세기 프랑스 느낌이 물씬 나는 곳으로 디저트나 케이크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던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곳이기도 하다. 케이크는 제법 비싸지만 포장이 어찌나 예쁘던지 포장만 잘 챙겨서 한국으로 오고 싶을 정도로. 구글등에서 런던맛집, 케이크맛집 Maison Bertaux에 대해 찾아보니 이 곳은 1871 년 파리 출신의 Monsieur Bertaux라는 프랑스 인에 의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28가에 위치했고 당시에 오픈한 Maison Bertaux는 현재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제과점 이라고 한다. 19 세기 후반 런던 의 프랑스 공동체 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에 이 장소에서 이 가게가 문을 연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고 한다. 유서 깊은 프랑스 개신교 교회가 근처의 소호 광장 에 있었다고 한다. 1988 년 이후 Maison Bertaux 의 매니저는 Michelle과 Tania Wade 자매였는데 Michelle은 17 살 때부터 제과점에 있었다고 한다. 상점 관리를 시작했을 때 상점에서는 오직 한 가지 유형의 차만 제공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20 가지 품종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2000년, 제과점은 전통적인 웨딩 케이크를 버밍엄 웨딩 파티에 전달했다고 한다. 제과점에는 그 위에 프랑스 제빵술 (Art of French Baking) 사본이 있는 피아노가 들어 있으며, 상점의 거울 3 개에는 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 이 있다고 한다. Bastille Day 를 축하하기 위해이 상점은 Tableau vivant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상점은 Central Saint Martins 아트 스쿨의 이전 위치 근처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Tania Wade가 운영하는 아트 갤러리도 있었다고 한다. 2013 년 갤러리는 Bruce Forsyth , Ken Livingstone 및 Anthea Turner를 포함한 Harry Hill 의 유명 인사전시회를 개최했었다고 한다. 현재 이 곳의 상층은 또한 수용 인원이 20인 파티 장소로 사용됩니다. 런던맛집 케이크 맛집인 이 카레를 방문한 사람중 유명한 사람은 데릭 자만 ,스티브 맥퀸 , 하워드 호 지킨 ,그레이슨 페리 ,니콜 키드먼 ,노엘 필딩, 데이먼 올 버른 , 바겔도프 등이 있다고 한다. 제과점은 Lily Allen 의 웨딩 케이크를 만들었고 Alexander McQueen 의 25 번째 생일 파티를 주최했다고 한다. 2020 년 Maison Bertaux 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문을 닫은 후 상점을 구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