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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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신주쿠 가부키쵸의 푸짐한 라멘집 <라멘지로>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09. 6. 8. 19:48
신주쿠 가부키쵸 거리의 라멘지로입니다. 노란간판이 독특합니다. 가게는 단촐합니다. 홍보물도 전혀 없습니다. 대게 이런가게들은 믿을만합니다. 점심시간입니다. 안쪽으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허기와 숙취를 갑자기 느껴 안으로 들어갑니다. 라면 지로우(Ramen Jirou) -ラーメン二郎 도쿄와 그인근에 20여개의 분점들이 있습니다. 본점은 칸다짐보쵸 지점입니다. 일반 라멘과는 다른 독특함에 지로리안이라고 불리우는 매니아층까지 있습니다. 기대됩니다. 식권을 뽑습니다. 챠슈나 계란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맥주도 팝니다. 어제 과음을 많이했습니다. 낮술은 삼가하기로 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작업의 확률을 높입니다. 좋은 말 입니다. 두한은 기본라멘을 주문합니다. 700엔 12시28분 배가 상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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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동경 라멘집 랭킹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신주쿠의 멘야무사시 (麵屋武蔵)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2009. 6. 8. 19:41
동경에 도착한 첫날 밤 멘야무사시를 찾습니다. 위치는 신주쿠 오크우드호텔 근처에 있습니다. 멘야 무사시는 지점마다 다른 맛을 냅니다. 신주쿠점은 소유베이스의 라멘을 만듭니다. 우에노에 있는 부코츠(武骨)점은 돈코츠베이스에 오징어 먹물을 섞어서 만듭니다. 이케부쿠로에 있는 니텐(二天)점은 돈코츠와 가쓰오를 섞은 스프에 챠슈와 아지타마를 뎀뿌라로 만들어서 토핑해줍니다. 크지않은 가게라 찾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8시즈음 도착합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휘파람을 붑니다. 자판기에 돈을 넣고 식권을 뽑습니다. 일본의 많은 라멘집들이 이 방식을 선호합니다. 신주쿠점의 간판 라멘은 맛계란라멘 (이지타마코)입니다. 850엔입니다. 챠슈와 멘마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지만 내부에는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