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맛집 10. 후쿠오카맛집 10. - 스시 사카이 초밥맛집 미슐랭3스타 Sushi Sakai 鮨 さかい

 

 

 

 

 

 

.Sushi Sakai  鮨 さかい(초밥 사카이)는 일본 후쿠오카시 나카스에 초밥맛집이다. Sushi Sakai  鮨 さかい의 오너셰프인 다이고 사카이 (Daigo Sakai)는 1979년 후쿠오카 현 출신으로 고왕? 초밥에서 3년간을 일했고, 도쿄에서 유명한 "海味" 우미 에서 7년간 연구를 쌓아왔다. 2013년 7월에 Sushi Sakai  鮨 さかい를 개점했고, 2014년 미슐랭 가이드 북 후쿠오카 사가 판에서 3스타를 획득했다. 이후 2019년 후쿠오카 에디션에서도 역시 미슐랭 3스타를 획득했다. 다실 건축 전문가인 마에다 신지 씨가 (내면을 닦아 손님을 대접한다) 디자인 한 기타 야마 삼나무를 기조로 한 다실 풍 건물의 공간이 고급스럽다. 보통 전화 예약은 3 개월 전에 받곤 하고 있고 인터넷을 통해 예약이 빈시간에 예약을 넣을 수 있다. 사실 일본의 많은 고급 초밥집들은 지인들의 소개등을 통해 예약을 할 수있다. 오마카세로 구성이 되는데 예약금은 선입금, 현재 30,000엔 정도고 주류는 별도다. 보통 주류포함 인당 40만원 내외면 여유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보통 제철에 잡은 생선등으로 보통 안주 6종과 초밥 12종, 그리고 그외의 디저트와 에피타이저, 티, 스프등이 준비된다. 자리는 카운터석에 11인, 2~6명이 이용할 수 있는 개인실이 2개 있다. 다이고 사카이씨는 "초밥의 맛은 초밥이 80 %를 차지하고, 디테일은 재료와 온도의 변화" 라고 말하고 있다. 이 곳에서 내가 겪은 특이한 경험 몇가지는 입장할 때 예약손님 이름이체크도 안한다는 것, 그리고 오직 일본어만 쓴다는 것, 당연한 것이지만 초밥은 오직 사카이씨만 쥔다는 것, 사진 촬영을 아주 자유롭게 허용한다는 것 정도. 내 카메라를 보고 사카이씨가 친절하게 작은 수건을 주고는 카메라 아래 깔라고 해서 손님의 카메라를 위해서 이런 배려를? 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삼나무 바테이블을 보호하기 위해서인 것도 같고. 물론 전자일 수도 있겠지만. 여튼 즐겁게 식사를 하면서 옆쪽에 재미난 일본 친구들도 만나서 함께 2차도 가고 즐거운 하루였다. 사카이씨와 친구들의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

 

 

 

 

Sushi Sakai  鮨 さか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