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해외 맛집탐방
베트남맛집 4. 호치민맛집 - Phở Phú Vương
마늘씨
2020. 1. 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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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치민에 와서 가장 처음으로 먹은 쌀국수맛집 .
이미 유명한 포호아나 포 2000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국인에게는 덜 알려진 것이 장점인 곳이다.
몇곳의 체인점으로 이 지점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과 시원한 에어컨 룸이 있다는 것, 그리고 24시간 운영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스프링롤이나 그외 사이드를 판매하는 곳과는 다르게 오직 쌀국수만 판매하고 있다.
메뉴는 고기의 부위가 찍혀있는 사진을 보고 주문을 할 수 있어 편하지만 웨이터들은 영어나 한국어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문에 조금의 불편함이 있다.
가격은 저렴하다지만 양도 적은편이라 라지 사이즈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
이 곳의 유일한 사이드메뉴인 것 같은 chen tuy 는 비위좋은 나도 먹기 힘들었다. (사진의 파란 그릇에 담긴)
구글 지도에서 찾아본 이 곳의 단점은 컵을 재사용하고 채소도 재사용한다는 것, 그리고 뻐드렁니의 베트남 직원은 예쁜 한국 아가씨들을 보면 허리도 쓰다듬고 다리도 만지며 주문을 받는다고하니 예쁜 여성분들은 주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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