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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산 100등산 . 18.주왕산
    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18. 7.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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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명산 100곳 등산에 도전 중입니다.

    18번째 등산 할 산은 주왕산입니다.

    주왕산은 경북 청송에 위치해 있는 산입니다.

    주왕산 근처에는 금오산도 있습니다.

    마롱이와 함께 주왕산과 금오산. 두 산을 이틀에 걸쳐 등산하기로 합니다.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합니다.

     

     

     

     

     

     

     

     

    주왕산은 집에서 꽤 멉니다.

    두시간정도 운전을 합니다.

    9시가 됩니다.

    배가 고파옵니다.

    휴게소에 들어갑니다.

     

     

     


     

     

     

     

    미리 컵라면을 사왔습니다.

    삼각김밥과 함께 먹습니다.

    속이 든든해집니다.

    다시 차에 탑니다.

    주왕산으로 향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잘 나와서 딱히 네비게이션이 필요가 없습니다.

     

     

     


     

     

     

     

    주왕산 입구에 도착합니다.

    차를 주차합니다.

     

     

     

     


     

     

     

    12시가 넘었습니다.

    서둘러 올라갔다가 내려와야 합니다.

     

     

     


     

     

     

     

    차에서 내립니다.

    신발을 등산화로 갈아신습니다.

    옷도 가벼운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물과 수건등도 챙깁니다.

     

     

     

     

     

     

     

     

     

    블라블라인형 마모도 챙깁니다.

    오늘 함께 올라갈 예정입니다.

     

     

     

     

     

     

     

     

    주왕산 입구로 향합니다.

     

     

     


     

     

     

     

    주왕산 등산로가 보입니다.

    한 번 훑어봅니다.








     

     

     

     

    주왕산 국립공원 안내도도 있습니다.

     

     

     


     

     

     

     

     

    대전사를 통해 올라가면 1시간 20분 정도면 올라가는 산입니다.

    서둘러 이동합니다.

     

     

     


     

     

     

     

    대전사로 가는 길에는 음식점이 많습니다.

    점심을 아직 안먹었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서둘러 다녀와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주왕산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곳 중 5번째라고 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옆쪽으로 계곡이 흐릅니다.

     

     

     

     

     

     

     

     

    대전사까지는 길이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음식점을 보면 배가 더 고파옵니다.

    눈을 질끈감고 이동합니다.

     

     

     


     

     

     

     

    매표소에 도착합니다.

     

     

     


     

     

     

     

     

    입장료는 1인당 2,800원입니다.

    지갑을 찾습니다.

    지갑이 안보입니다.

    마롱이에게 물어봅니다.

    마롱이도 지갑을 안가져 왔다고 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마롱이가 대표해서 지갑을 가지러 주차장으로 갑니다.

     

     

     


     

     

     

     

    대전사쪽 입구를 보며 마롱이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마롱이가 도착합니다.

    주왕산으로 들어가는 표를 구입합니다.

     

     

     


     

     

     

     

    앞쪽에 대전사가 보입니다.

    나중에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더 공부한 뒤 다시 찾아오기로 합니다.

     

     

     


     

     

     

     

    초반 등산로는 편합니다.

     

     

     


     

     

     

     

    입구를 통과합니다.

     

     

     


     

     

     

     

    무언가 보입니다.

     

     

     


     

     

     

     

    솔부엉이 입니다.

    진짜는 아닙니다.

     

     

     


     

     

     

     

    주왕산까지는 2km를 올라가야 합니다.

     

     

     


     

     

     

     

    계단이 보입니다.

    힘차게 올라갑니다.

    속에 들은게 없습니다.

    바로 속도가 느려집니다.

     

     

     

     

     

     

     

     

    시침은 1을 가리킵니다.

    식사는 아침 9시에 먹은 라면과 삼각김밥이 전부입니다.

    힘을 내서 올라갑니다.

     

     

     


     

     

     

     

    500m 올라왔습니다.

     

     

     


     

     

     

     

    국립공원이라 등산로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등산하기 편합니다.

     

     

     


     

     

     

     

    등산로에 무덤이 보입니다.

    밤에 비박할 때 구석에서 자면 편할 것 같습니다.

     

     

     


     

     

     

     

    주왕산 국립공원을 소개합니다.

     

     

     


     

     

     

     

    정말 암산입니다.

     

     

     


     

     

     

     

    잠시 쉬었습니다.

    다시 산을 올라갑니다.

     

     

     


     

     

     

     

    800m 남았습니다.

     

     

     


     

     

     

     

    돌로 된 등산로를 올라갑니다.

    길이 험하지는 않습니다.

     

     

     


     

     

     

     

    짧은 코스로 올라와서 그런지 동네 뒷산에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능선을 타고 이동합니다.

     

     

     


     

     

     

     

    위험한 구간에는 안전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앞에 정상석이 보입니다.

     




     

     

     

     

    1시 42분입니다.

    거의 50분만에 주왕산 정상에 올라옵니다.

     

     

     


     

     

     

     

    주왕상 정상석입니다.

    해발 722m의 산입니다.

     

     

     

     

     




     

     

     

     

     

     

     

    저녁이 되기 전에 다음장소로 이동을 해야 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잠시 땀을 식힙니다.

    바로 주왕산 정상에서 내려갑니다.

     

     

     

     

     

     

     

     

    2,3km 내려가면 됩니다.

     

     

     



     

     

     

    내려가는 길을 뱀이 반겨줍니다.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은 편합니다.

     

     

     


     

     

     

     

    산 사이로 바람이 붑니다.

    호연지기입니다.

     

     

     


     

     

     

     

    멋집니다.

    주왕산은 폭포가 멋지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여유있게 놀러와서 폭포도 모두 보기로 합니다.

     

     

     


     

     

     

     

    걷기 편한 길이 이어집니다.

     




     

     

     

     

    산에서 내려갈 때 정신놓고 걷다가는 다리를 다칠 수 있습니다.

    집중합니다.

     

     

     


     

     

     

     

    주왕산에서 내려옵니다.

    2시 30분입니다.

    배가 고픕니다.

     

     

     

     

     

     

     

     

    주차장으로 향하면서 식사할 만한 곳을 찾아봅니다.

     




     

     

     

     

    초입부에 콩국수를 파는 곳을 발견합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콩국수는 아직 안된다고 합니다.

    아쉽습니다.

    일단 메뉴를 받습니다.

     

     

     


     

     

     

     

    간단하게 도토리묵을 주문합니다.

    주왕산은 송이막걸리도 맛있다고 합니다.

    송이동동주도 주문합니다.

     

     

     


     

     

     

     

    사장님이 물을 줍니다.

    목이 말랐습니다.

    한 번에 두 잔을 마십니다.

     

     

     

     

     

     

     

     

    운전을 해야합니다.

    송이동동주는 잔 술을 주문했습니다.

     

     

     

     

     

     

     

     

    도토리묵이 나옵니다.

     

     

     


     

     

     

    가격은 7,000원입니다.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식당에서 직접 쑨 도토리묵이라고 합니다.

    배가 고픕니다.

    송이동동주와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10분만에 도토리묵과 송이동동주를 먹습니다.

    계산을 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송이동동주는 맛있습니다.

    운전만 아니면 한 사발 더 마시고 싶습니다.

    미련을 남기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두부도 맛있어 보입니다.

    서둘러 캠핑장에 가기로 합니다.

    저녁은 샤브샤브를 준비했습니다.

    생각만해도 군침이 납니다.

    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멋진 버스가 보입니다.

    사진을 찍습니다.

    차에 탑니다.

    시동을 켭니다.

    캠핑장으로 출발합니다.

     

     

     


     

     

     

    캠핑장은 금오산 야영장을 봐두었습니다.

    따로 예약이 안되는 곳입니다.

    두시간은 걸리는 곳입니다.

    국도로 가야합니다.

    운전에 집중합니다.

     

     

     

     

     

     

     

     

     

     

    마늘의 치킨맛집 교촌치킨편에서 이어집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마늘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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