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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동묘] 5,000원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찌개 맛집 [김치찌개]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13. 2. 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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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에는 좋아하는 김치찌개집이 있습니다.

    이름없는 김치찌개집입니다.

    처음 가는 사람들은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화번호도 없습니다.

    청계천 근처에 있습니다.

    여러번 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어렵지 않게 찾아갑니다.

     

     

     

     

     

     

     

     

    간판이 보입니다.

    김치찌개라고 쓰여있습니다.

    빨간색 글씨로 쓰여있습니다.

     

     

     

     

     

     

    [강북/동묘] 5,000원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김치찌개 맛집 [김치찌개]

     


    큰지도보기

    김치찌개 / 찌개,전골

    주소
    서울 종로구 숭인동
    전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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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학동 롯데캐슬 베네치아 청계천 건너편즈음에 있습니다.

     

     

     

     

     

     

     

    밑쪽에는 해장국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역시 빨간색으로 쓰여있습니다.

    으시시합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작은 식당입니다.

    테이블은 네다섯개 밖에 없습니다.

    메뉴는 두가지 입니다.

    묵은지 김치찌개와 고추장불고기입니다.

    묵은지 김치찌개를 3인분 주문합니다.

     

     

     

     

     

     

    주방은 작습니다.

    사장님은 친절합니다.

    냄비에 김치찌개를 끓일 재료를 넣기 시작합니다.

     

     

     

     

     

     

    김치찌개 사장님이 물을 가져다 줍니다.

    잔에 물을 채웁니다.

    입을 행굽니다.

     

     

     

     

     

     

    냄비를 가져다 줍니다.

    솥뚜겅이 덮여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봅니다.

    파가 보입니다.

    고추가루도 보입니다.

    친구의 입가에 침도 보입니다.

    다시 뚜껑을 덮습니다.

    화력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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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깍두기입니다.

    무가 큼지막합니다.

     

     

     

     

     

     

    쌈채소가 나옵니다.

    고추도 보입니다.

    모두 녹색입니다.

    눈이 맑아집니다.

     

     

     

     

     

     

    쌈장이 나옵니다.

    사장님이 직접 만든 쌈장입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세가지반찬의 색깔의 조합이 마음에 듭니다.

     

     

     

     

     

     

    가위와 집게가 나옵니다.

    깍두기 무를 자릅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사장님이 누룽지를 떠줍니다.

    탄냄새가 올라옵니다.

    코가 벌름거려집니다.

    식전에 가볍게 먹습니다.

     

     

     

     

     

     

    김치찌개가 끓기 시작합니다.

    보글보글 소리가 납니다.

    군침도 납니다.

     

     

     

     

     

     

    밥그릇에 쌈채소를 찢어넣습니다.

     

     

     

     

     

     

    쌈장을 넣습니다.

    김치찌개국물을 조금 넣습니다.

     

     

     

     

     

     

    잘 비빕니다.

     

     

     

     

     

     

    김치찌개도 준비 완료됩니다.

    먹기 시작합니다.

    맛있습니다.

    정신없이 먹기 시작합니다.

    김치찌개 국물이 인기가 좋습니다.

    국물이 많이 줄어듭니다.

     

     

     

     

     

     

    사장님께서 국물을 더 부어줍니다.

    다시 끓입니다.

    팔팔 끓입니다.

     

     

     

     

     

     

    다시 먹는데 집중합니다.

     

     

     

     

     

     

    쌈장비빔밥이 조금 짭니다.

    흰 쌀밥을 조금 더 넣습니다.

    다시 비빕니다.

    간이 딱 맞습니다.

    좋습니다.

     

     

     

     

     

     

    사장님이 누룽지를 더 주십니다.
    배가 많이 부릅니다.

    김치찌개와 누룽지는 모두 맛있습니다.

    쌈장비빔밥도 맛있습니다.

    계속 입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김치찌개는 거의 다 먹습니다.

     

     

     

     

     

     

    밥과 누룽지도 거의 다 먹었습니다.

     

     

     

     

     

     

    사장님이 누룽지를 더 떠주시려고 합니다.

    배부르다고 의사를 전달합니다.

    사장님이 서운해합니다.

    배가 터질것 같다는 제스쳐를 합니다.

    사장님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오늘의 허세

    -난 음식점 사장님들에게만 인기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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