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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CAMPING의 밤빌리지 할로윈 캠핑 -2부-

2013.01.29 15:41

-1부에서 이어집니다.

http://www.cyworld.com/djmanul/3491670

 

 

 

 

 

 

 

아침입니다.

햇살이 눈부십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캠핑카 밖으로 나옵니다.

 

 

 

 

 

 

 

벌써 일어난 친구들이 많습니다.

아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군침이 납니다.

 

 

 

 

 

 

이 텐트 저 텐트 돌아다닙니다.

 

 

 

 

 

 

이미 아침을 먹은 팀도 있습니다.

슈가대디형은 의자에 앉습니다.

모리누나도 옆에 앉아 있습니다.

피곤해 보입니다.

 

 

 

 

 

 

오뎅이는 꽃바지를 입고있습니다.

멋집니다.

 

 

 

 

 

 

가벼운 이야기가 오갑니다.

즐겁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라면과 스프를 끓이고 있습니다.

기다립니다.

 

 

 

 

 

 

빈자리가 보입니다.

 

 

 

 

 

 

오뎅이 빈자리로 이동합니다.

 

 

 

 

 

 

오뎅은 빈자리에 앉습니다.

자리가 한 결 더 화려해집니다.

 

 

 

 

 

 

늦게 일어난 사람들은 라면과 스프를 먹습니다.

저도 함께 합니다.

 

 

 

 

 

 

모리누나와 오뎅이와 재선이는 맥주를 가져옵니다.

건배를 합니다.

 

즐거울 오늘을 위해 건배

 

 

 

 

 

 

마십니다.

시원하게 마십니다.

 

 

 

 

 

 

일찍 돌아가야하는 팀들이 있습니다.

 

 

 

 

 

 

기동이와 용무팀은 먼저 간다고 합니다.

 

 

 

 

 

 

길게 행렬을 만들어줍니다.

기동이와 용무팀이 떠납니다.

루이자팀과 수빈이팀도 떠납니다.

남은 사람들은 좀 더 여유있게 돌아가도 됩니다.

다시 자리들을 잡습니다.

 

 

 

 

 

 

슈가대디형은 탄산수를 준비했습니다.

병을 엽니다.

 

 

 

 

 

 

병나발을 붑니다.

마시고 싶었던 탄산수입니다.

슈가대디형의 침이 묻어 못마시게 되었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슈가대디형의 덩치는 큽니다.

무섭습니다.

형이 안고있는 블라블라 너구리 인형에게 화풀이를 하기로 합니다.

 

 

 

 

 

 

슈가대디형이 산펠리그리아노 탄산수를 모리누나에게 넘겨줍니다.

누나는 당황해합니다.

뒤에는 원영이가 있습니다.

원영이는 사진을 찍을때마다 고개를 돌립니다.

사진을 제대로 찍기가 힘듭니다.

 

 

 

 

 

 

이번 캠핑을 위해 구입한 캠핑카로 돌아옵니다.

어제 숙면을 취했습니다.

슬슬 캠핑카 안을 정리합니다.

 

 

 

 

 

 

스탄겟츠의 LP를 준비했습니다.

턴테이블에 레코드를 겁니다.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좋습니다.

 

 

 

 

 

 

햇살이 좋습니다.

오뎅은 오뎅의 전용맥주잔을 꺼냅니다.

잔에 맥주를 채웁니다.

 

 

 

 

 

 

맥주맛을 음미합니다.

 

 

 

 

 

 

보나빼띠.

 

 

 

 

 

 

맛있는 표정입니다.

한 모금 뺏어 마십니다.

 

 

 

 

 

 

혜인이가 오뎅이 옷을 뺏어 입습니다.

혜인이도 잘 어울립니다.

 

 

 

 

 

 

밤빌리지는 오토캠핑장입니다.

샤워시설도 있습니다.

샤워를 합니다.

개운합니다.

자리로 돌아옵니다.

 

 

 

 

 

 

얼이는 과음을 했습니다.

낮잠을 잡니다.

코고는 소리가 들립니다.

도로롱도로롱 곱니다.

귀엽습니다.

 

 

 

 

 

 

옥트는 장비를 차에 싣고 있습니다.

정리를 하고 합류한다고 합니다.

 

 

 

 

 

 

오뎅이가 저보다 키가 큽니다.

 

 

 

 

 

 

갑자기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즐겁습니다.

 

 

 

 

 

 

그냥 앉아만 있어도 좋습니다.

 

 

 

 

 

 

밤빌리지 캠핑장은 텅텅 비어있습니다.

 

 

 

 

 

 

캠핑장에는 우리 팀만 남아있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하루는 북쪽에서

 

하루는 서쪽에서

 

인생이란 그런 거야.

 

우린 그 속에 있다구.

 

 

 

 

 

 

 

 

 

 

평화롭습니다.

 

 

 

 

 

 

 

 

옥탑방 트래커가 합류합니다.

 

 

 

 

 

 

 

오뎅이도 슬슬 잠이 오는 것 같습니다.

 

 

 

 

 

 

캠핑카로 돌아옵니다.

캠핑카 안을 정리합니다.

 

 

 

 

 

 

모리누나와 혜인이가 놀러옵니다.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남는 건 사진뿐입니다.

 

 

 

 

 

 

셀카를 찍어봅니다.

 

 

 

 

 

 

 

자고 있던 오뎅이가 옆으로 접근합니다.

맥주잔도 들고 왔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

 

 

 

 

 

 

혜인이와 모리누나가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있는 음식들을 모두 조리해 먹기로 합니다.

 

 

 

 

 

 

혜인이가 조리를 시작합니다.

옆으로 접근합니다.

 

 

 

 

 

 

소시지와 마늘을 굽고 있습니다.

청양고추도 넣고 굽고있습니다.

훌륭합니다.

영어로는 원더풀입니다.

 

 

 

 

 

 

오뎅이의 다리는 늘씬합니다.

 

 

 

 

 

 

머리는 깁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요리들이 만들어집니다.

지나치면 넘칩니다.

 

 

 

 

 

 

 

 

자취경력 15년,

싱글을 위한 생존요리의 저자인 마늘이

 

 

 

 

 

 

디테일하게 요리에 대해 훈수를 둡니다.

 

 

 

 

 

 

간단한 소시지 요리가 완성됩니다.

 

 

 

 

 

 

오뎅이는 냄새에 집중을 합니다.

엄지손을 치켜세웁니다.

냄새는 합격이라는 뜻입니다.

 

 

 

 

 

 

스피커에서는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몸이 들썩뜰썩 움직입니다.

 

 

 

 

 

 

오뎅이는 커피를 준비했습니다.

커피를 만들 준비를 합니다.

 

 

 

 

 

 

식사준비가 끝납니다.

모두 자리에 모입니다.

 

 

 

 

 

 

식사를 시작합니다.

맛있습니다.

 

 

 

 

 

 

라면도 함께 합니다.

면은 꼬들꼬들합니다.

마음에 듭니다.

 

 

 

 

 

 

오뎅이 전용잔에 소주를 따릅니다.

한 잔 마십니다.

오뎅이의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산펠리그리아노로 잔을 행굽니다.

오뎅이의 표정이 다시 밝아집니다.

식사를 마칩니다.

배가 부릅니다.

설거지를 합니다.

 

 

 

 

 

 

식기들은 건조대에 넣습니다.

잘 말립니다.

소화를 시켜야 합니다.

옥탑방 트래커의 현수가 원반을 꺼냅니다.

 

 

 

 

 

 

 

자자 갑니다.

 

 

 

 

 

 

오뎅이는 못잡습니다.

뒤에 있는 얼이가 잡습니다.

 

 

 

 

 

 

오뎅이가 던집니다.

 

 

 

 

 

 

이 쯤이야.

 

 

 

 

 

 

아이쿠.

 

 

 

 

 

 

원반을 두개로 늘립니다.

자 간다.

 

 

 

 

 

 

즐겁습니다.

슈가대디형도  함께 합니다.

 

 

 

 

 

 

하나

 

 

 

 

 

 

 

 

 

 

 

 

 

 

 

 

 

 

 

 

 

 

 

 

 

떨어집니다.

 

 

 

 

 

 

진흙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번에는 오뎅이 차례입니다.

 

 

 

 

 

 

하나

 

 

 

 

 

 

 

 

 

 

 

 

현수는 잡습니,

 

 

 

 

 

 

떨어집니다.

씁쓸합니다.

 

 

 

 

 

 

야호.

 

 

 

 

 

유휴.

 

 

 

 

 

 

 

룰루랄라.

 

 

 

 

 

 

 

그냥 원반 던지고 노는게 저리도 재미있을까?

 

 

 

 

 

 

조금 던지고 나니 지칩니다.

자리로 돌아옵니다.

 

 

 

 

 

 

햇살을 즐깁니다.

 

 

 

 

 

 

자리는 많습니다.

 

 

 

 

 

 

이 순간을 즐깁니다.

 

 

 

 

 

 

 

살아있슴에 행복합니다.

 

 

 

 

 

 

오뎅이의 커피가 완성됩니다.

 

 

 

 

 

 

한 모금씩 맛을 보기로 합니다.

 

 

 

 

 

 

현수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운전을 오래해야합니다.

모두 필수로 먹습니다.

 

 

 

 

 

 

마무리로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일찍 돌아가신분들,

아쉽습니다.

 

 

 

 

 

 

다음 캠핑이 기대 됩니다.

 

 

 

 

 

 

다음 심플캠핑때까지 안녕.

 

 

 

 

 

 

혜인이가 선물을 줍니다.

왠지 이걸 마시면 잠이 쏟아질 듯 합니다.

장시간 운전을 해야합니다.

마시고 싶은 욕망을 억누릅니다.

캠핑카에 탑니다.

차에 시동을 겁니다.

출발을 합니다.

 

 

 

 

 

 

재미있는 건물이 보입니다.

 

 

 

 

 

 

햇빛이 강합니다.

졸음이 밀려옵니다.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합니다.

잠이 깹니다.

 

 

 

 

 

 

다마스 캠핑카의 평균속도는 70KM입니다.

내리막길에서는 110KM입니다.

오르막길에서는 40KM입니다.

 

 

 

 

 

 

졸음이 오면 슈가대디형이 옆에서 꼬집습니다.

 

 

 

 

 

 

갈길이 멉니다.

휴게소에서 쉬기로 합니다.

 

 

 

 

 

 

슈가대디형은 돈까스 보다 라면을 좋아합니다.

 

 

 

 

-끝-

 

 

 

 

 

 

부록 1.

 

 

 

옥탑방 트래거가 심플캠핑 할로윈 캠핑편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옥탑방 트래커가 궁금하신 분은 클릭하세요.

http://blog.naver.com/octoptracker

 

마늘의 캠핑카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cyworld.com/djmanul/3487789

 

캠핑크루는 수시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http://www.cyworld.com/djmanul/348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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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안좋은 날에는 집에서 피크닉을.

2012.12.16 22:00

 

 

동생들과 근처로 피크닉을 가기로 합니다.

갑자기 날씨가 안좋아집니다.

아쉽습니다.

대신 집에서 피크닉을 즐기기로 합니다.

집을 정돈합니다.

잔디를 깝니다.

매트도 깝니다.

해먹도 설치합니다.

테이블도 준비합니다.

캠핑용 식기를 꺼냅니다.

옷도 피크닉에 맞는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여자동생들은 핸드폰을 꺼냅니다.

셀카를 찍습니다.

셀카는 셀프카메라의 줄임말입니다.

냅킨을 꺼냅니다.

빨간색입니다.

흰색십자가가 그려져 있습니다.

컵을 꺼냅니다.

물을 따라 마실 수 있습니다.

차도 따라 마실 수 있습니다.

술도 따라 마실 수 있습니다.

피크닉을 위한 준비는 끝이 납니다.

잠시 앉아 쉽니다.

체력이 보충됩니다.

음식을 준비합니다.

첫번째 요리를 준비합니다.

소시지 야채볶음입니다.

간단한 요리입니다.

화력을 높입니다.

4~5분 기다리면 완성입니다.

완미는 구름이에게 명함을 줍니다.

참깨닷컴 명함입니다.

구름이는 명함을 받습니다.

살펴봅니다.

지갑에 넣습니다.

피크닉이 시작됩니다.

잔을 채웁니다.

즐거운 피크닉을 위해 건배

첫잔은 한 번에 남김없이 모두 마셔야 합니다.

컵이 큰 사람은 불리합니다.

준범이와 완미는 신혼부부입니다.

사랑의 힘으로 모두 마십니다.

특별한 영상을 준비합니다.

지풍화의 공연실황입니다.

지풍화는 EARTH,WIND&FIRE 입니다.

좋아하는 그룹니다.

준범이는 운전을 오래 했습니다.

피곤합니다.

바로 해먹에 눕습니다.

잠시 눈을 붙인다고 합니다.

에딩거를 꺼냅니다.

준범이는 바로 일어납니다.

좋아하는 술이라고 합니다.

소시지 야채볶음이 완성됩니다.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알림이 울립니다.

적이 출현했다는 알림입니다.

핸드폰을 켭니다.

파이널 판타지입니다.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잠시 게임을 즐깁니다.

배가 고픕니다.

게임을 끕니다.

소시지 야채볶음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없습니다.

당근만 남았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배가 고픕니다.

다음 요리를 준비합니다.

서두릅니다.

피크닉은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소품을 늘어놓습니다.

다음 요리가 준비됩니다.

매콤한 로즈메리 닭가슴살구이입니다.

금방 구워집니다.

요리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얼굴은 웃고 있습니다.

배속은 지옥입니다.

닭가슴살을 칼로 자릅니다.

서둘러 자릅니다.

완미는 요리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합니다.

꼬르륵이 꾸르륵으로 바뀝니다.

먹을 준비가 완료됩니다.

먹기 시작합니다.

맥주와 함께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완미는 일어섭니다.

이곳저곳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완미가 찍은 사진입니다.

상담은 1588-1133입니다.

다음 요리를 준비합니다.

이번 요리는 쭈꾸미 삼겹살 볶음입니다.

구름이가 사진을 찍습니다.

뚜껑을 덮습니다.

요리가 완성되기를 기다립니다.

조미료 통을 꺼냅니다.

요리를 할 때 넣을 다양한 조미료 들이 있습니다.

완미가 장미꽃을 선물해 줍니다.

냄새를 맡습니다.

쭈꾸미삼겹살 볶음 냄새가 납니다.

슬슬 쭈꾸미삼겹살 볶음을 먹을 때 입니다.

냉장고에서 맥주를 가져옵니다.

대장의 명령을 따라 가져옵니다.

대장은 신부에게 약합니다.

신부는 음식에 약합니다.

잔에 맥주를 채웁니다.

쭈꾸미 삼겹 볶음을 먹기 시작합니다.

인기가 좋습니다.

포크가 안보입니다.

쭈꾸미를 건집니다.

타우린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다리는 8개입니다.

이번에는 이글스가 공연을 옵니다.

외국인들과 함께 관람합니다.

금새 밤이 됩니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다들 와인을 마시고 싶다고 합니다.

와인 냉장고에서 와인을 꺼냅니다.

코르크를 엽니다.

다음 요리는 조개탕입니다.

끓기 시작합니다.

냄새가 올라옵니다.

다시 군침이 납니다.

구름이는 피곤한 것 같습니다.

어느새 해먹에 들어가 있습니다.

찬스입니다.

전복을 꺼냅니다.

버터에 굽습니다.

구름이는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빠르게 굽습니다.

잔도 서둘러 채웁니다.

신랑,신부와 함께 한개씩 나누어 먹습니다.

구름이는 아직도 해먹에 있습니다.

미안해 집니다.

완미는 지금까지 먹은 식기를 설거지 합니다.

구름이는 해먹에서 일어납니다.

시계를 봅니다.

집에 가야 한다고 합니다.

헤어집니다.

완미와 준범이는 자고 간다고 합니다.

다음 요리를 준비합니다.

술을 제법 마셨습니다.

무슨 요리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아침입니다.

어젯 밤의 기억이 없습니다.

1층으로 내려옵니다.

준범이가 자고 있습니다.

코를 골고 있습니다.

완미는 없습니다.

완미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화장실에서 목소리가 들립니다.

머쓱해 합니다.

잠이 깼습니다.

준범이는 잡니다.

완미는 화장실에 있습니다.

달리 할 게 없습니다.

잡지를 봅니다.

만화책도 봅니다.

준범이가 일어납니다.

완미도 화장실에서 나옵니다.

해장 할 준비를 합니다.

상을 차립니다.

 

 

 

 

김치가 떨어졌습니다.

완미와 준범이는 김치를 사러갑니다.

해장라면을 끓일 준비를 합니다.

음악을 틉니다.

비틀즈와 케니지의 음악을 듣기로 합니다.

며칠 전 치킨을 먹을 때 무를 안 먹고 두었습니다.

유용합니다.

피자를 먹을 때 안 먹고 두었던 피자도 유용합니다.

떡을 물에 씻습니다.

재료를 손질해 둡니다.

레코드는 돌아갑니다.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나미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푸른 바다가 보입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입니다.

라면 끓일 물을 담습니다.

황태도 넣습니다.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물을 끓입니다.

보글보글 소리가 납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찬밥을 꺼냅니다.

라면에 말아먹으면 맛있습니다.

신혼부부가 사온 김치입니다.

단무지도 함께 합니다.

한 상 푸짐합니다.

완미는 밥그릇을 챙깁니다.

준범이는 게임을 합니다.

바하무트에 빠져 있습니다.

물이 끓습니다.

라면을 넣습니다.

파를 넣습니다.

떡을 넣습니다.

넘치려고 합니다.

살짝 익은 면을 덥니다.

먹기 시작합니다.

맛있습니다.

라면 다섯개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다들 배불러 합니다.

간단히 치웁니다.

차를 마시기로 합니다.

물을 끓입니다.

쟈스민 차를 준비합니다.

배가 부릅니다.

술이 다시 올라옵니다.

어지럽습니다.

피곤합니다.

완미가 스마일을 만들어 줍니다.

손톱으로 만듭니다.

아픕니다.

정신이 번쩍듭니다.

웃음이 나옵니다.

포도를 준비합니다.

입가심으로 좋습니다.

차와 함께 마십니다.

친구들에게 책에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완미가 한 페이지 남겨줍니다.

준범이도 남겨줍니다.

고마워 합니다.

선물로 드래곤 헤드와 마계학원을 줍니다.

완미와 준범이의 짐이 늘어납니다.

완미배가 나와있습니다.

뭐냐고 묻습니다.

작은 접시를 꺼냅니다.

파란나비님이 예전에 선물해 준 접시입니다.

다른 사람의 물건을 탐내면 안된다고 혼을 냅니다.

차를 다 마십니다.

완미와 준범이는 슬슬 가보겠다고 합니다.

짐을 정리합니다.

배웅을 합니다.

전날 네명이서 마신 술만 남아 있습니다.

긴 머리카락이 보입니다.

나중에 완미에게 돌려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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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3편 [채석강]

2012.07.22 15:00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2편에서 이어집니다.

 

 

자전거에 몸을 싣습니다.

패달을 밟습니다.

곰소 엄마손 젓갈에서 20여분을 보냈습니다.

이미 길벗은 안보입니다.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헤드폰에서 아까 듣던 펫숍보이즈의 음악이 나옵니다.

Always On My Mind.

펫숍보이즈의 노래는 언제나 좋습니다.

혼자서 자전거를 타니 오히려 여유롭습니다.

천천히 패달을 밟습니다.

해안도로입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굽이치듯 있습니다.

오르막길은 힘이 듭니다.

내리막길은 시원합니다.

갓길이 좁은 도로에서는 조심합니다.

특별한 건 없습니다.

그래도 나름 볼 경치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습니다.

4대강 종주도로 보다는 덜 심심합니다.

새만금 방조제 방향으로 향합니다.

크게 곡선을 그리며 돕니다.

다시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점심으로 먹은 장어의 힘을 허벅지에 쏟아 넣습니다.

고생끝에 낙이 옵니다.

안빈낙도 합니다.

길벗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납니다.

잠시 쉽니다.

어디선가 천둥소리가 들립니다.

2004년에는 걸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갔습니다.

2012년에는 자전거로 땅끝마을까지 갔습니다.

다음에는 오토바이로 전국일주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혼자달리는 것보다는 뒤에 여자가 함께 있는 편이 더 멋져보입니다.

기억해 둡니다.

그늘입니다.

땀이 식습니다.

길벗이 자전거를 끌고 올라갑니다.

많이 지쳐보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옆을 지나칩니다.

앞서 갑니다.

모항이 보입니다.

모항으로 들어가는 차들이 보입니다.

무시합니다.

앞만보고 달려갑니다.

벅의 맨발의 청춘이 떠오릅니다.

아웃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딱 한명 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땀이 줄줄 흐릅니다.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 땀이 모두 식습니다.

그 느낌이 참 좋습니다.

녹색을 보면 눈이 맑아집니다.

자주 봅니다.

넓은 도로가 나옵니다.

왠지 거의 다 온듯 합니다.

길벗을 기다립니다.

길벗이 한참 뒤에 도착합니다.

함께 이동합니다.

채석강 이정표가 보입니다.

따라갑니다.

도착입니다.

자전거를 잠시 세워둡니다.

한사람씩 번갈아가며 구경하기로 합니다.

길벗이 먼저 구경합니다.

길벗이 돌아옵니다.

제 차례입니다.

주말입니다.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왕년에 해수욕장에서 헌팅왕에 뽑혔던 기억이 납니다.

가장 유용했던 기술 중 하나가,

맨인블랙에 나오는 기억을 지우는 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서해인데도 물이 참 맑습니다.

발을 담구어 봅니다.

시원합니다.

시원소주 한 잔이 떠오릅니다.

수영이 하고 싶어집니다.

잠시 고민합니다.

수영복과 속옷이 부족합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채석강입니다.

만조시간을 꼭 확인해야합니다.

슬슬 만조시간입니다.

서둘러 움직입니다.

멋집니다.

더 멋집니다.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눈 도장도 많이 찍습니다.

길벗이 있는 곳으로 돌아갑니다.

계단을 올라갑니다.

다리가 무겁습니다.

자전거에 탑니다.

숙박할 곳을 찾아봅니다.

주말입니다.

어디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채석강 해변 안쪽에 자리가 보입니다.

이동합니다.

나름 편평합니다.

그라운드 시트를 깝니다.

이너를 펴서 그 위에 깝니다.

폴을 정돈합니다.

홈에 맞추어 낍니다.

2분만에 완성입니다.

MSR 허바허바 HP텐트.

미사리 허바허바 핸폰텐트.

램프를 걸어둘 나무가 보입니다.

오늘밤 수고해주렴.

엄마손 젓갈에서 완미와 준범이에게 줄 젓갈을 꺼내 놓습니다.

완미와 준범이는 8시경 도착한다고 합니다.

샤워를 하기로 합니다.

근처에 샤워장이 있다고 합니다.

선글라스를 벗습니다.

샤워도구를 챙깁니다.

샤워장으로 향합니다.

실로암 샤워장입니다.

물은 찬물입니다.

샤워를 합니다.

정신이 바짝듭니다.

군대시절이 생각납니다.

샤워를 마칩니다.

텐트로 돌아옵니다.

길벗이 샤워를 하러 갑니다.

테이블을 정돈합니다.

주머니칼과 젓가락은 캠핑할 때 필수용품입니다.

책을 읽습니다.

길벗이 돌아옵니다.

시계를 봅니다.

8시가 다되어갑니다.

완미와 준범이에게 전화가 옵니다.

차가 막힌다고 합니다.

10시 넘어서 도착할 것 같다고 합니다.

너무 늦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가스스토브의 불을 올립니다.

팬을 올립니다.

고추 참치를 뜯어넣습니다.

일반 참치도 함께 넣습니다.

볶습니다.

군침이 납니다.

즐거운 캠핑을 위해 건배.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참치가 금새 없어집니다.

길벗이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제가 회를 사기로 합니다.

근처에 수산시장이 있습니다.

다양한 수산물을 팔고 있습니다.

광어회와 우럭회를 삽니다.

사장님이 다른 해산물도 끼워 주십니다.

 

 

 

 

 

다시 자리로 돌아옵니다.

회가 푸짐합니다.

길벗의 눈이 휘둥그래집니다.

테이블에 회를 올려놓습니다.

소주도 한 병사왔습니다.

회와 함께 먹기 시작합니다.

먹느라 정신없습니다.

사진찍히는 줄도 모릅니다.

10시가 넘습니다.

완미와 준범이가 도착합니다.

부탁한 맥주를 사왔습니다.

고마워합니다.

맥주와 소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냅니다.

이틀밤을 같이 보낸 길벗은 완미와 준범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러 간다고 합니다.

작별인사를 합니다.

12시입니다.

졸립니다.

텐트안으로 들어갑니다.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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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4편에서 이어집니다.

 

 

13편에서 자전거 탄 거리 - 약 22km.

지금까지 누적 - 약 30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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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2편 [부안체험랜드,풍천장어나라,곰소,엄마손젓갈]

2012.07.20 19:25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1편에서 이어집니다.

 

 

강한 햇살에 눈을 뜹니다.

몸을 일으킵니다.

피곤합니다.

텐트밖으로 나옵니다.

시간을 확인합니다.

7시입니다.

주위는 조용합니다.

이슬이 내렸습니다.

텐트가 젖어있습니다.

텐트의 외피를 벗깁니다.

 

 

 

 

이너만 남습니다.

텐트의 외피를 나무에 겁니다.

말립니다.

길벗도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아침을 먹고 움직이기로 합니다.

물을 끓입니다.

끓는 물에 햇반을 넣습니다.

햇반을 데웁니다.

아이들이 일어났습니다.

어제 MT온 학생들 중 부지런한 학생들이 일어났습니다.

작은 공으로 축구를 합니다.

귀엽습니다.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릅니다.

다른텐트는 조용합니다.

가방에서 반찬을 꺼냅니다.

저의 첫 요리책인 싱글을 위한 생존요리입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친해지는 사람들에게 사인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 전 아웃도어 전문잡지 GO OUT에서 부록으로 받은 플라스크입니다.

안에는 위스키로 채워져 있습니다.

비상시에 마시기로 합니다.

상이 차려집니다.

어제 부안체험랜드 사장님께서 챙겨주신 김치가 보입니다.

먹음직 스럽습니다.

통김치입니다.

칼을 이용해 잘라먹습니다.

국물요리가 없습니다.

라면을 끓이기로 합니다.

물을 끓입니다.

스프를 넣습니다.

면을 넣습니다.

오늘 이후로 라면은 안먹기로 합니다.

급격히 배가 고파옵니다.

길벗이 비상 음식을 꺼냅니다.

카레입니다.

반씩 나누어 먹습니다.

부안체험랜드 사장님의 김치.

정말 맛있습니다.

김치 맛 때문이라도 또 놀러가고 싶어집니다.

식사를 마칩니다.

설거지도 하고 샤워도 하기로 합니다.

길벗은 짐을 먼저 싼다고 합니다.

먼저 샤워를 하러 갑니다.

*알고 넘어갑시다.

세안후 화장품을 바르는 순서.

1.스킨

2.아이크림

3.에센스

4.로션

5.썬크림

줄여서 스아에로썬으로 외웁니다.

에로썬에 중점을 두고 외우면 더욱 쉽습니다.

김흥국씨를 떠올리면 더더욱 쉽습니다.

화장실에 탈의실과 샤워실이 함께 있습니다.

뜨거운 물도 나옵니다.

몸을 깨끗하게 닦습니다.

피로가 가십니다.

샤워실에서 나옵니다.

아이스크림 체험장이 보입니다.

부안체험랜드에는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재미있을 듯 합니다.

체험용품 성인용입니다.

순서를 바꾸어 읽으면 어색해집니다.

부안군 종합관광안내도가 보입니다.

참고합니다.

쥐라기 공룡탐험전도 보입니다.

재미있습니다.

낙농체험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착유도 해볼수 있습니다.

참고합니다.

텐트로 돌아갑니다.

길벗이 설거지를 하고 있습니다.

조용히 지나갑니다.

토요일 아침입니다.

아직은 한산합니다.

주차장에 차들이 하나 둘 들어섭니다.

오후가 되면 텐트가 많아 질 듯 합니다.

돌모양이 비슷합니다.

귀엽습니다.

길벗이 설거지를 해왔습니다.

햇볕에 말립니다.

길벗이 씻으러 갑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팬션동이 보입니다.

수영장이 보입니다.

아직 물을 없습니다.

아쉽습니다.

벤치가 보입니다.

방부목 네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심플합니다.

simple is the best

운동장쪽 외에 밑쪽에도 텐트를 칠 수 있습니다.

다시 텐트로 돌아옵니다.

짐을 꾸립니다.

길벗이 돌아옵니다.

이동합니다.

안내도를 확인합니다.

아기자기합니다.

눈썰매장도 보입니다.

생각만해도 시원합니다.

다음에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음료수 자판기가 보입니다.

설탕이 들어간 음료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나칩니다.

방역체험부스가 보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더울 듯 합니다.

다음에 도전하기로 합니다.

큰 컨테이너 박스가 보입니다.

눈을 가늘게 뜨고 봅니다.

소인지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중간 이정표가 보입니다.

관리사무소쪽으로 향합니다.

귀여운 자전거가 보입니다.

음료수캔은 아무데나 버리지 맙시다.

관리사무소에서 물을 구입합니다.

사장님과 사모님께 인사를 합니다.

12시 3분입니다.

준비는 끝났습니다.

꽃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출발합니다.

내리막길입니다.

바람이 시원합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습니다.

깨끗합니다.

조심해야 할 곳에서는 확실히 조심합니다.

고창 줄포쪽으로 향합니다.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가 생각납니다.

영화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구리 참외가 보입니다.

어떤 참외인지 궁금합니다.

셀프 장어나라가 보입니다.

군침이 납니다.

10여분을 달립니다.

계속 셀프장어나라가 생각납니다.

길벗에게 돌아가서 먹고 가자고 합니다.

길벗도 좋다고 합니다.

돌아갑니다.

셀프풍천장어나라에 도착합니다.

차가 많이 주차되어있습니다.

기본은 하는 집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바로 장어를 주문합니다.

양념구이와 소금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셀프로 구워먹어야 하는 집입니다.

사장님이 자전거 여행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합니다.

직접 조리를 해주시겠다고 합니다.

고마워 합니다.

사장님이 잘라주시니 더욱 먹음직 스럽습니다.

맥주를 한 병 주문합니다.

잔을 채웁니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건배

장어는 생강과 궁합이 맞습니다.

줄여서 장생입니다.

불로장생이 생각납니다.

밥도 싸먹습니다.

꿀맛입니다.

장어를 많이 먹으면 힘이 넘쳐납니다.

밤에 그냥 자기 힘듭니다.

오늘 밤도 걱정입니다.

양은 많습니다.

옆테이블의 아저씨들이 묻습니다.

어디까지 가나?

땅끝마을이요.

어디서 오나?

부안에서요.

채석강과 새만금은 가봤나?

아니요.

예끼 이사람들아. 이 동네 왔으면 거길 가봐야지.

부안체험랜드에서 부안관광지도를 가져왔습니다.

열어봅니다.

멋집니다.

채석강과 새만금을 가려면 왔던길을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식사를 하며 고민합니다.

식사를 마쳤습니다.

길벗은 휴가를 내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길벗을 위해 조금 돌아가기로 합니다.

채석강쪽으로 가기로 합니다.

계산을 합니다.

정보를 주신 아저씨들께 감사하다고 이야기합니다.

풍천장어나라를 나섭니다.

 

 

 

 

 

 

12편에서 지금까지 자전거 탄 거리 - 약 6.28km

지금까지 누적 - 약 269Km.

 

 

속도계를 다시 리셋합니다.

시골길을 달립니다.

큰길로 나갑니다.

왔던길을 돌아갑니다.

아까봤던 개구리 참외가 보입니다.

후배 김쉡의 개구리 배꼽이 생각납니다.

변산,격포쪽으로 향합니다.

또 풍천장어가 보입니다.

아까와는 다른집입니다.

길벗이 앞서갑니다.

10여분 달립니다.

길벗이 뒤처집니다.

LIBERATION 가 흘러나옵니다.

pet shop boys 의 노래입니다.

신납니다.

곰소염전이 보입니다.

전국제일의 천일염 생산지라고 합니다.

옆쪽에는 소금과 젓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보입니다.

소금을 좀 살까 말까 고민합니다.

음시롱 감시롱이 보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롱시감 롱시음입니다.

곰소 시내에 들어섭니다.

편의점을 찾습니다.

현금을 인출합니다.

1000만원

에서 990만원을 뺍니다.

뺀 금액에서 100만원을 더합니다.

더한 금액에서 140만원을 뺍니다.

인출합니다.

가끔씩 두뇌회전을 하는건 좋습니다.

음료를 삽니다.

뒤따라 오고 있는 길벗이 아직 안옵니다.

의자에 앉아 기다립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것은.

눈꺼풀입니다.

길벗이 도착합니다.

함께 잠시 쉽니다.

이동합니다.

다시 길벗이 앞서갑니다.

곰소염전을 지날 때 즈음,

엄마손 젓갈 공장 직판매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소금과 젓갈을 구입하기로 결정합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꽤 큽니다.

옆에 젓갈을 담구는 공장이 붙어 있습니다.

군침이 납니다.

시식을 해봅니다.

전부 맛있습니다.

부모님집과 우리집,그리고 음식점을 하는 친한 후배에게 보낼 젓갈을 삽니다.

이따가 완미와 준범이 부부도 놀러오기로 합니다.

완미와 준범이 부부에게 줄 젓갈도 조금 삽니다.

소금도 삽니다.

모두 택배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간 읽은 책과 무겁고 필요없는 짐들을 함께 보냅니다.

자전거가 한결 가벼워 질 듯 합니다.

신납니다.

물을 보충합니다.

안녕 곰소 엄마손 젓갈 공장 직판장.

 

 

 

 

 

 

저기요.

네?

자전거여행을 하고 계신 분을 만납니다.

반갑습니다.

채석강에서 오고 계신다고 합니다.

길이 꽤 험하다고 합니다.

의정부에서 출발하셨다고 합니다.

네이버 자전거 카페의 회원이라고 합니다.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맞사를 찍습니다.

맞사는 마주보고 사진찍기의 줄임말입니다.

 

 

p.s. 님. 제 사진도 주셈.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3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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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에서 자전거 탄 거리 - 약 9.5km.

지금까지 누적 - 약 278.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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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1편 [김제,부안체험랜드]

2012.07.16 17:54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0편에서 이어집니다.

 

 

 

 

배가 부릅니다.

몸이 무겁습니다.

밤이 되기 전까지는 부안체험랜드에 도착해야합니다.

힘을 냅니다.

횡단보도가 보입니다.

고민이 됩니다.

자동차 신호에 길을 건널지, 보행자 신호에 길을 건널지.

빨리 들어오는 신호에 길을 건넙니다.

맷돌순두부가 보입니다.

순두부집 치고는 흔한 이름입니다.

부안까지 16km 남았습니다.

조금씩 소화가 되기 시작합니다.

마그시찍을 해봅니다.

마늘의 그림자 사진 찍기의 줄임말입니다.

갓길을 넓습니다.

여유있게 운전합니다.

중간중간 길이 갈라집니다.

직진을 하면 빠릅니다.

위험합니다.

멀더라도 갓길을 따라 돌아갑니다.

강이 보입니다.

바람이 붑니다.

시원합니다.

주유소가 보입니다.

잠시 쉬기로 합니다.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길벗은 화장실을 갑니다.

10분정도 쉽니다.

자전거의 짐을 점검합니다.

문제 없습니다.

다시 패달을 밟습니다.

국민들의 세금으로 만든 도로 파손시키지 맙시다.

23번국도를 따라갑니다.

풍경이 멋집니다.

 

 

 

 

한 장 더 찍어봅니다.

고창까지는 36km 남았습니다.

흥덕까지는 26km 남았습니다.

어느새 길벗이 앞서갑니다.

한참을 앞서갑니다.

소리쳐도 들리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따라갑니다.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노을이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붑니다.

나무가 흔들립니다.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헤드폰에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desperado.

Eishu 가 보사노바풍으로 바꾸어 불렀습니다.

감미롭습니다.

원숭이학교가 보입니다.

직진 2km 앞에 있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부안에 도착합니다.

새마을 금고가 보입니다.

시내를 가로질러 갑니다.

비행기가 지나간 것 같습니다.

구름이 얇고 깁니다.

얇고 길게 살지, 굵고 짧게 살지 고민합니다.

 

 

 

 

 

 

 

 

 

굵고 길게 살기로 합니다.

 

 

 

길벗은 여행 이틀째입니다.

아직 힘이 넘칩니다.

한참을 앞서갑니다.

원숭이 학교에 도착합니다.

구경하고 싶어집니다.

시계를 봅니다.

7시가 넘었습니다.

해가지기 전에 도착해야 합니다.

아쉬운마음에 오행시를 지어봅니다.

원없이

숭구리당당했더니

이름난 학교의

학생들이

교실에서 따라하네.

프라하의 연인 촬영세트장도 있습니다.

그냥 지나갑니다.

길벗이 자전거에서 내립니다.

이곳 저곳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앞질러 갑니다.

한참을 달립니다.

오르막길입니다.

꽤 긴 오르막길입니다.

다리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땀이 납니다.

머리까지 아픕니다.

오기가 생깁니다.

끝까지 패달을 밟습니다.

언덕 위에 도착합니다.

자전거에서 내립니다.

티셔츠를 손으로 잡습니다.

펄럭거립니다.

안으로 바람이 들어갑니다.

시원합니다.

길벗을 기다립니다.

5분을 기다립니다.

멀리에 길벗이 보입니다.

카메라의 줌을 최대한 당깁니다.

1~2분 뒤면 도착할 것 같습니다.

이틀간 74km정도 탄 것 같습니다.

길벗이 도착합니다.

함께 잠시 쉽니다.

땀이 식습니다.

이제는 내리막길 입니다.

신나게 내려갑니다.

부안체험핸드의 이정표가 보입니다.

화살표를 따라갑니다.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힘을 냅니다.

도착합니다.

관리사무소에 갑니다.

예약을 확인합니다.

캠핑장에 학생들이 많습니다.

MT를 왔다고 합니다.

10시 이후에는 숙소로 들어가서 잘 예정이라고 합니다.

목이 마릅니다.

맥주가 생각납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술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어쩔줄몰라합니다.

사장님이 잠시 부릅니다.

자동차키를 주십니다.

 

운전하실 줄 알죠?

 

행복합니다.

사장님께 고마워 합니다.

트럭을 운전합니다.

근처 줄포에 마트가 있다고 합니다.

줄포에 도착합니다.

맥주를 삽니다.

간단한 저녁거리도 삽니다.

다시 부안체험랜드에 돌아옵니다.

학생들이 장기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전주대 호텔경영과라고 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여자학생들입니다.

춤을 추고 있습니다.

다들 잘 춥니다.

한동안 넋을 잃고 쳐다봅니다.

다리가 따끔합니다.

모기에게 물린것 같습니다.

현실세계로 돌아옵니다.

배가 고픕니다.

서둘러 텐트를 칩니다.

식사준비를 합니다.

돌아가며 씻기라 합니다.

먼저 씻고옵니다.

길벗이 씻으러갑니다.

틈틈히 수첩에 생각나는대로 글을 적곤합니다.

최근에는 좋은 스마트폰들이 많이 나와서 수첩의 활용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수첩에게 미안해합니다.

램프는 두개입니다.

어둡습니다.

길벗이 씻고 옵니다.

물을 마십니다.

영양제도 먹습니다.

식기와 가스스토브를 꺼냅니다.

조촐합니다.

적당하게 먹고 일찍 자기로 합니다.

램프스탠드는 없습니다.

자전거에 램프를 겁니다.

근처에 있는 나무도 활용합니다.

음식을 보니 배가 많이 고파옵니다.

서둘러 준비합니다.

물을 끓입니다.

기가파워스토브의 화력은 상당합니다.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숟가락과 젓가락은 늘 깨끗하게 설거지를 해두어야 합니다.

두개의 스토브가 있으니 요리하기가 훨씬 편합니다.

끓는 물에 햇반을 넣습니다.

데워 먹기로 합니다.

햇반이 데워지기를 기다리며 맥주를 마십니다.

맥주는 시원합니다.

갈증이 가십니다.

솔로테이블은 자전거 여행하며 무척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즐거운 밤과 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여자 학생들을 위해 건배

햇반이 데워집니다.

햇반의 포장을 벗깁니다.

유부초밥의 조미스프를 뿌립니다.

유부초밥을 얹습니다.

햇반그릇이 조금 작습니다.

개인용코펠에 모두 붓습니다.

숟가락으로 유부를 잘게 자릅니다.

잘 비빕니다.

유부비빔밥이 완성됩니다.

두부가 삶아집니다.

군침이 납니다.

길벗이 깻잎반찬을 준비했습니다.

흰 쌀밥에 얹어먹으면 참 맛있습니다.

 

 

저녁드시네요.

 

 

말소리를 향해 고개를 돌립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입니다.

 

 

이 김치랑 같이 드세요.

 

 

직접 담근 김치를 주십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배가 많이 고파옵니다.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해합니다.

사장님과 사모님은 다른텐트에도 김치를 나누어 주시러 이동합니다.

김치와 함께 먹는 밥은 꿀맛입니다.

밤은 깊어갑니다.

여섯캔의 맥주 중 다섯캔이 빕니다.

옆에서는 화로에 고기를 구워먹고 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앞으로는 오토캠핑을 할 때 주변에 비박이나 백패킹을 하는 분이 있다면 꼭 고기를 나누어 주기로 결심합니다.

12시가 다 되어갑니다.

각자의 텐트 안으로 들어갑니다.

한 캔 남은 맥주를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영화를 보기로 합니다.

미스터 노바디.

스르르 눈이 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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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2편 에서 이어집니다.

 

10편에서 자전거 탄 거리 - 약 37km.

지금까지 누적 - 약 26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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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0편. [금산사,화림회관,김제,대흥각]

2012.07.12 14:30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9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www.cyworld.com/djmanul/3464426

 

 

텐트로 돌아옵니다.

미선이와 너구리는 안보입니다.

씻으러 간 것 같습니다.

주변 정리를 합니다.

미선이와 너구리가 옵니다.

씻었다고 합니다.

텐트를 걷습니다.

잔 쓰레기를 정리합니다.

자전거에 짐을 싣습니다.

떠날 준비를 마칩니다.

때를 맞추어 길벗도 도착합니다.

금산사 입구쪽으로 이동합니다.

 

 

 

쓰레기는 분리수거해야합니다.

 

 

 

 

 

 

 

 

열번을 강조해서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입구의 정읍마트에 도착합니다.

금산사 입구에는 식당이 참 많습니다.

어디서 점심을 먹을 지 고민합니다.

 

 

 

 

 

마침 정읍마트 사장아저씨가 나옵니다.

아저씨께 근처의 맛있는 집을 여쭈어봅니다.

맛은 비슷비슷하다고 합니다.

유명하기는 화림회관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동합니다.

화림회관입니다.

단체환영입니다.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야외에 자리가 있습니다.

시원해 보입니다.

야외에 자리를 잡습니다.

창밖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하루는 북쪽에서 하루는 서쪽에서

사장님이 물수건을 가져다줍니다.

메뉴판도 가져다줍니다.

한방백숙을 주문합니다.

산채비빔밥도 주문합니다.

컵에 물을 따릅니다.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다들 피곤해보입니다.

친구들의 피로회복을 위해 산더덕구이를 사기로합니다.

친구들이 박수를 칩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장님께 더덕구이를 추가로 주문합니다.

더덕구이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마늘과 함께 나옵니다.

군침이 납니다.

막걸리 생각이 간절합니다.

장거리 운전을 해야합니다.

마실지 말지 조금 더 고민해 보기로 합니다.

상에 찬이 깔립니다.

건강에 좋은 채소들이 많이 보입니다.

산채비빔밥이 나옵니다.

네명이서 나누어 먹기로 합니다.

비달 미선이가 밥을 비빕니다.

비달은 비비기 달인의 줄임말입니다.

막걸리가 나옵니다.

사장님께 왠 막걸리냐고 여쭈어봅니다.

자전거여행하는데 고생한다며 주시는 거라고 합니다.

감사해 합니다.

잔을 채웁니다.

즐거운 자전거여행을 위해 건배.

달착지근합니다.

맛있습니다.

오리백숙이 나옵니다.

큰 냄비에 나옵니다.

사장님이 한약재료를 건저냅니다.

이것저것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뼈와 살을 적당히 발라줍니다.

군침이 터집니다.

갑자기 배가 고파옵니다.

소금에 고기를 찍습니다.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브로콜리도 먹습니다.

건강에 좋은 채소 중 하나입니다.

다들 배가 고팠습니다.

정신없이 먹습니다.

닭 한마리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닭죽이 나옵니다.

배를 든든하게 채웁니다.

계산을 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미선이는 전주로 간다고 합니다.

너구리는 일이 있어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삼일은 길벗과 둘이 여행할 듯 합니다.

미선이의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미선이와 길벗,너구리 사진도 찍어봅니다.

작별인사를 합니다.

길벗과 함께 다시 한번 자전거 정비를 합니다.

준비가 끝납니다.

 

 

 

 

 

 

자전거에 몸을 싣습니다.

 

 

 

내리막길입니다.

바람이 시원합니다.

패달을 안밟아도 자전거가 나아갑니다.

신이 납니다.

우측길은 귀신사로 가는 길입니다.

이름이 무섭습니다.

다음에 꼭 놀러가보기로 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김제입니다.

김제까지 가서 오늘밤 어디에서 숙박을 할 지 정하기로 합니다.

쭉 내리막길입니다.

부모님의 내리사랑이 생각납니다.

뭉클합니다.

우측으로 금강이 보입니다.

쓰레기도 보입니다.

쓰레기는 꼭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정자가 보입니다.

작습니다.

귀엽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입니다.

 

 

 

옆에 산책로가 보입니다.

길벗이 앞서갑니다.

길벗을 따라갑니다.

내리막길이 끝납니다.

평지입니다.

패달을 밟기 시작합니다.

헤드폰에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입니다.

김건모의 노래입니다.

좋아하는 곡입니다.

큰 소리로 따라부릅니다.

구름없는 날입니다.

덥습니다.

작은 마을이 보입니다.

이정표를 보고 이동합니다.

김제방향으로 갑니다.

반대편쪽 길에 그늘이 보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김제까지 10km 입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봉남초등학교를 지나갑니다.

꿈,사랑,열정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입니다.

오르막길이 시작됩니다.

그늘이 보입니다.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잠시 쉽니다.

오르막길을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힘듭니다.

열심히 패달을 밟습니다.

 

 

 

 

 

오르막길의 끝에 도착합니다.

정상입니다.

버스정류장이 보입니다.

뒤따라오던 길벗이 안보입니다.

잠시 기다립니다.

길벗이 도착합니다.

잠시 쉽니다.

다시 자전거에 탑니다.

내리막길을 내려갑니다.

평지가 이어집니다.

김제역에 도착합니다.

덥습니다.

카페가 보입니다.

길벗이 팥빙수를 사준다고 합니다.

좋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자리에 앉습니다.

헤드폰과 선글라스를 내려놓습니다.

팥빙수를 주문합니다.

푸짐합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순식간에 먹습니다.

몸이 식습니다.

바로 옆에 pc방이 있습니다.

자전거는 잠시 카페에 보관하기로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아이넷pc방입니다.

pc방 사장님이 아이가 넷인건지 궁금합니다.

자리를 잡습니다.

다음에 갈 곳을 조사해봅니다.

부안체험랜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전화를 해봅니다.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늘밤은 부안체험랜드에서 자기로 합니다.

4시까지 pc방에서 쉽니다.

4시가 됩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자전거에 탑니다.

부안체험랜드 가는 길에는 음식점이 많지 않습니다.

김제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가기로 합니다.

김제시내에서는 천천히 달립니다.

음식점을 찾아봅니다.

지평선 바지락죽에 도착합니다.

바지락죽으로 유명한 음식점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5시부터 저녁장사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시계를 봅니다.

4시20분입니다.

아쉽습니다.

다른 음식점을 찾아봅니다.

짬뽕으로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합니다.

이동합니다.

대흥각에 도착합니다.

전문음식점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짬뽕과 짜장면을 주문합니다.

음식을 기다립니다.

중간중간 들리는 식당에서는 틈틈히 물통에 물을 채웁니다.

짬뽕이 나옵니다.

돼지고기가 해산물보다 많은 짬뽕입니다.

푸짐합니다.

짜장면이 나옵니다.

짜장과 면이 따로 나옵니다.

짜장에도 돼지고기 간 것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먹기 시작합니다.

점심을 1시에 먹었습니다.

3시경 팥빙수를 먹었습니다.

4시30분에 짬뽕과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앞으로는 적당히 먹기로 합니다.

배가 많이 부릅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계산을 합니다.

다시 한번 짐을 점검합니다.

부안체험랜드를 향해 떠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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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1편에서 이어집니다.

 

 

10편에서 자전거 탄 거리 - 약 20km.

지금까지 누적 - 약 2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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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9편.[금산사,모악산,연리지]

2012.07.09 15:00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8편에서 이어집니다.

 

 

 

 

 

아침입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시계를 봅니다.

새벽 6시입니다.

아직 아무도 안 일어났습니다.

기지개를 폅니다.

가볍게 스트래칭을 합니다.

뻐근합니다.

어젯밤에 늦게까지 논 것 같습니다.

치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쓰레기를 정리합니다.

부스럭 소리가 들립니다.

길벗이 일어납니다.

배가 고프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아침을 해 먹기로 합니다.

크림스프를 꺼냅니다.

가스스토브의 불을 켭니다.

코펠에 물을 담습니다.

가스스토브 위에 올립니다.

스프를 넣습니다.

분말 가루입니다.

뭉치지 않게 잘 섞어줍니다.

스프가 완성됩니다.

냄새가 근사합니다.

이런 냄새에도 미선이와 너구리는 일어날 생각을 안합니다.

길벗과 스프를 나누어 먹습니다.

허기가 가십니다.

자전거에서 세면도구를 꺼냅니다.

세면장으로 향합니다.

캠핑장 전체가 조용합니다.

조용히 이동합니다.

세면장이 나옵니다.

차가운 물만 나옵니다.

swagger 1회용 샘플이 유용합니다.

머리도 감고 세안도 할 수 있습니다.

샤워젤로도 쓸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습니다.

세안도 합니다.

팔과 목도 깨끗하게 닦습니다.

스킨을 바릅니다.

에센스를 바릅니다.

반트 36.5 노화방지 크림을 바릅니다.

마지막으로 로션을 바릅니다.

길벗은 펑크난 자전거를 고치러 다녀온다고 합니다.

근처의 마을까지 버스를 타고 다녀온다고 합니다.

버스정류장까지 배웅을 나갑니다.

체육공원이 보입니다.

체육은 중고등학교때 유일하게 잘 했던 과목입니다.

그 중 오래달리기를 특히 잘했습니다.

취사허용지역에서만 취사를 해야합니다.

법은 지키라고 있습니다.

길벗은 자전거를 고치러 떠납니다.

10시 전에는 돌아온다고 합니다.

어젯 밤 정읍마트에서 술을 샀습니다.

술을 사면서 살까말까 했던 것이 있습니다.

바람개비.

충동구매합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갑니다.

금산사에는 모악랜드가 있습니다.

용인에는 에버랜드가 있습니다.

바이킹이 보입니다.

시원해 보입니다.

다음에 타보기로 합니다.

인도를 따라 걷습니다.

문화재구역을 입장할 때는 입장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문화재 구역은 안갑니다.

그냥 지나칩니다.

산책길과 자동차길이 보입니다.

어디로 갈 지 잠시 고민합니다.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산책길로 가기로 합니다.

 

 

 

 

 

 

 

 

 

 

 

 

 

 

 

 

틈틈히 공부합니다.

모악산 지도가 보입니다.

한번 훑어봅니다.

모악산에는 연리지가 있다고 합니다.

연리지란 서로 다른 나무의 가지가 이어져 한 몸이 된 것을 말합니다.

김제시의 관광지도가 있습니다.

카메라에 담습니다.

머리속에도 담습니다.

다시 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다리가 보입니다.

다리는 건너라고 있습니다.

건너갑니다.

큰 공원이 있습니다.

여기저기 데크가 보입니다.

2인용 텐트를 쳐도 될 크기입니다.

넓습니다.

관리도 잘 되어있습니다.

텐트가 보입니다.

조용히 옆을 지나갑니다.

화장실이 보입니다.

캠핑장에 도착합니다.

가운데에 길이 있습니다.

양쪽으로 텐트를 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우리가 텐트 친 장소에 도착합니다.

미선이와 너구리 모두 조용합니다.

아직 자는 듯 합니다.

 

 

 

정읍마트에서 사온 바람개비를 꼽습니다.

 

 

확대

 

 

 

잘 돌아갑니다.

귀엽습니다.

흡족해합니다.

오늘도 햇빛이 강할 것 같습니다.

썬크림을 바릅니다.

여기저기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쓰레기도 정리합니다.

너구리와 미선이는 도무지 깰 기미가 안보입니다.

미선이와 너구리를 위해 설거지 해야할 것은 남겨둡니다.

텐트에서 책을 꺼냅니다.

헤드폰을 챙깁니다.

산책을 나갑니다.

금산사쪽으로 걸어가기로 합니다.

멀리에 잔디깍는 아저씨가 보입니다.

고생하십니다.

BE THE VOICE 의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ROCK WITH YOU.

마이클 잭슨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곡입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피톤치드를 마십니다.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트럭이 보입니다.

생칡즙을 팔고 있습니다.

군침이 납니다.

이따가 내려오면서 마시기로 합니다.

여유로와 행복합니다.

연료와 자원은 아껴씁시다.

계단이 보입니다.

세어봅니다.

9계단입니다.

가볍게 올라갑니다.

길이 넓습니다.

사람은 안보입니다.

가운데로 걸어갑니다.

어깨가 으쓱합니다.

산중다원이 보입니다.

전통찻집입니다.

차까지 마실 여유는 없습니다.

아쉽습니다.

금산사가 보입니다.

옆에 은산사가 없어 아쉽습니다.

차량은 출입금지입니다.

모악산 마실길입니다.

경치도 좋고 경사도 완만합니다.

지평선이 보입니다.

캐릭터도 보입니다.

정상까지는 4.8KM 입니다.

일단 가는데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초입부입니다.

길이 잘 깔려있습니다.

옆에 작은 계곡도 보입니다.

가뭄입니다.

물이 거의 없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확대

 

 

 

경쾌하게 걷습니다.

갈림길이 있을 때 마다 이정표가 보입니다.

연리지에 거의 다 온 듯합니다.

기대가 됩니다.

숲가꾸는 방법이 써있습니다.

공부합니다.

앞에 연리지가 보이는 듯 합니다.

힘을 냅니다.

연리지에 도착합니다.

10시가 거의 다 되었습니다.

특이합니다.

신기합니다.

정말 나무가 붙어 있습니다.

변함없는 사랑나무 연리지.

뭉클합니다.

문득 짧은 글 하나가 생각납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치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세상 끝까지 영원한 것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연리지에 무언가 꼽혀있습니다.

따로 영양제등을 주사하는 것 같습니다.

옆 벤치에 자리를 잡습니다.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단편 소설집이나 단편 에세이집은 여행할 때 읽기 편합니다.

30여분 정도 책을 읽습니다.

친구들에게 연락이 없습니다.

핸드폰 베터리는 다 닳았습니다.

전화기가 꺼져있습니다.

불안합니다.

캠핑장으로 돌아갑니다.

안녕 연리지.

돌아가는 길은 내리막길입니다.

빠르게 내려갑니다.

녹색을 봅니다.

안정이가 됩니다.

안정은 안구정화의 줄임말입니다.

금산사를 지나갑니다.

금산사의 역사등을 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사진만 찍어놓습니다.

나중에 찬찬히 읽어보기로 합니다.

생칡즙 트럭이 보입니다.

호랑이가 토끼굴을 그냥 지나가지 않습니다.

칡즙을 삽니다.

검습니다.

한 모금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전날 마신 술이 해장됩니다.

캠핑장에 도착합니다.

아직 아무도 안 일어난 것 같습니다.

조용히 접근합니다.

 

 

10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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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8편. [금산사야영장의 밤]

2012.07.08 20:20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7편에서 이어집니다.

 

 

 

 

미선이가 도착합니다.

 

 

양손에 술과 음료가 가득합니다.

 

 

 

 

 

 

 

 

 

 

 

힘이 납니다.

너구리가 텐트로 모셔옵니다.

2인텐트가 세동입니다.

특별히 너구리 텐트에서 모시기로 합니다.

너구리는 제 텐트에서 함께 자기로 합니다.

어둡습니다.

조명을 준비합니다.

9시가 다 되어갑니다.

배가 많이 고픕니다.

저녁먹을 준비를 서두릅니다.

길벗은 오늘 여행에 참가했습니다.

아직은 식량이 풍부합니다.

코펠과 가스스토브도 준비합니다.

솔로테이블을 폅니다.

셋이서 먹기에 솔로테이블은 좁을 듯 합니다.

음식만 올려놓기로 합니다.

다양한 식재료들이 나옵니다.

테이블 정리가 끝납니다.

미선이가 밑에서 파전을 사왔습니다.

감격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일차로 먹을 준비가 끝납니다.

파전과 과자를 먹으며 요리를 준비합니다.

일단 물을 끓입니다.

캠핑 요리담당은 저입니다.

 

 

 

 

 

 

*오늘의 허세

작년 9월에 굉장한 책이 교보문고및 전국서점에 등장했습니다.

요리계의 혁명, 요리계의 찰리채플린.

 

 

 

마늘의 싱글을 위한 생존요리.

 

 

 

 

 

 

오늘의 허세 끝

 

 

 

 

 

 

 

 

 

맥주와 소주를 오픈합니다.

잔을 채웁니다.

자리는 좁습니다.

산만하지만 즐겁습니다.

며칠 전 만든 쌈장 돼지불고기의 냄새가 올라옵니다.

코가 벌름거려집니다.

작은 램프가 세개 있습니다.

모두 킵니다.

그래도 어둡습니다.

램프 스탠드가 아쉽습니다.

너구리가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플래시를 터트립니다.

미선이의 눈이 빨개집니다.

안경을 씌워줍니다.

쌈장 돼지불고기가 완성됩니다.

치즈스프도 끓입니다.

소주안주로 참 좋습니다.

쌈장 돼지불고기를 태이블 위에 올립니다.

친구 길벗이 손가락을 흔듭니다.

 

 

 

 

 

 

후라이팬을 꺼냅니다.

대단합니다.

저전거 여행 할 때 후라이팬이라니.

내일 길벗의 허벅지가 걱정됩니다.

팬에 쌈장 돼지 불고기를 붓습니다.

굽습니다.

냄새가 훨씬 좋아집니다.

완성입니다.

건배를 합니다.

고기를 먹기 시작합니다.

맛있습니다.

양손으로 빠르게 먹습니다.

여기저기 사진도 찍어봅니다.

남는건 사진뿐입니다.

빠른 시간에 급하게 먹었습니다.

급하게 마셨습니다.

취기가 올라옵니다.

촛점이 흔들립니다.

더 취하기 전에 내일 갈 목적지를 정해야합니다.

오늘 오전 모텔에서 내일 갈수있는 캠핑장과 맛집을 조사해 놨습니다.

수첩에 적어놨습니다.

취김에 보니 글씨를 잘 못 읽겠습니다.

정신을 집중합니다.

일행에게 내일 일정을 이야기 해줍니다.

맥주를 한 모금 마십니다.

뭔가 입술에 걸립니다.

찝찝합니다.

 

 

 

 

 

 

 

 

 

 

 

맥주가 아깝습니다.

벌레만 건져냅니다.

다시 마십니다.

 

 

 

 

 

군대는 한 번쯤은 다녀올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급여가 원하는 만큼 지급된다면 다이어트도 할 겸 한번더 갈 수 있습니다.

과자를 꺼냅니다.

오래간만에 먹습니다.

밤의 끝은 언제나 라면과 함께 합니다.

라면이 끓습니다.

시계를 봅니다.

11시입니다.

취기가 많이 오릅니다.

마흔사찍이 절로 나옵니다.

마흔사찍은 마늘의 흔들리는 사진찍기의 줄임말입니다.

먼저 자기로 합니다.

너구리와 길벗,미선이는 더 놀다가 잔다고 합니다.

12시 이후에는 시끄럽게 하면 안됩니다.

조용히 놀거나 일찍 자라고 합니다.

텐트로 들어옵니다.

노트북으로 음악을 켭니다.

Adel 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Make You Feel My Love

감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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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여행 9편에서 이어집니다.

 

 

 

 

 

7편에서 자전거 탄 거리 - 약 25km.

지금까지 누적 - 약 20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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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7편. [전주,풍전콩나물국밥,엄마손피순대,덕진공원,모악산,금문사]

2012.07.06 12:00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6편에서 이어집니다.

 

 

 

 

아침입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시계를 봅니다.

8시입니다.

소연이는 새벽에 집에 갔습니다.
너구리를 깨웁니다.

해장을 하러가기로 합니다.

얼굴을 씻습니다.

바로 밖으로 나갑니다.

바로 앞에 덕진공원이 보입니다.

이따가 산책하기로 합니다.

전주에는 좋아하는 해장국집이 많습니다.

삼백집,왱이네,현대옥,...

오늘은 오래간만에 풍전 콩나물 국밥집에 가기로 합니다.

땀에 젖은 옷을 가지고 나옵니다.

오후까지 세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탁소에 맡깁니다.

신축건물로 이전했습니다.

발걸음을 옮깁니다.

새건물입니다.

번쩍입니다.

눈이 부십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콩나물 해장국을 주문합니다.

콩나물 해장국이 나옵니다.

수란은 두알이 나옵니다.

반찬은 세종류입니다.

새우젓과 청양고추로 간을 합니다.

먼저 국물을 수란에 붓습니다.

수란과 국물을 잘 섞습니다.

먼저 먹습니다.

다음에 콩나물 해장국을 먹습니다.

시원합니다.

땀이 나기 시작합니다.

해장이 된다는 증거입니다.

한 그릇 모두 비웠습니다.

미선이에게 전화가 옵니다.

전주에 놀러온다고 합니다.

시간이 맞으면 보기로 합니다.

친구 길벗에게도 전화가 옵니다.

휴가를 냈다고 합니다.

함께 자전거여행에 합류하고 싶다고 합니다.

오후에 만나기로 합니다.

너구리와 전주에서 조금 쉬며 체력을 회복하기로 합니다.

임실슈퍼 가맥이 보입니다.

가맥은 가게맥주의 줄임말입니다.

전주에만 있는 용어입니다.

좋아하는 가맥집으로는 전일갑오가 있습니다.

통북어가 참 맛있는 가맥집입니다.

다시 숙소로 돌아옵니다.

너구리는 다시 잔다고 합니다.

전 반신욕을 준비합니다.

여행할 때는 반드시 책을 가지고 갑니다.

가지고 간 책은 여행지에서 전부 읽고 돌아옵니다.

총 네권의 책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무게가 만만치 않습니다.

네권을 모두 읽고 택배로 보낼 그날을 상상합니다.

흐믓해집니다.

먼저 하루키 잡문집을 읽습니다.

눈에 잘 안들어옵니다.

헤밍웨이로 바꿔 읽습니다.

술은 마셔도 주정뱅이는 안되기로 합니다.

3~40분 반신욕을 합니다.

땀이 쭉 빠집니다.

욕실에서 나옵니다.

인터넷으로 다음 목적지를 찾아봅니다.

근처에 금산사 야영장이 보입니다.

20km가 좀 넘는 거리입니다.

당첨.

컴퓨터를 하며 잠시 쉽니다.

시침이 12시 30분을 가리킵니다.

점심시간입니다.

너구리를 깨웁니다.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합니다.

점심은 순대국밥을 먹기로 합니다.

전주의 순대국밥하면 조점례 남문 피순대가 유명합니다.

여러번 먹었습니다.

다른 순대국밥집을 가보기로 합니다.

남부시장에 있는 엄마손 피순대에 도착합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순대국밥을 주문합니다.

접시에 반찬이 담겨나옵니다.

깔끔합니다.

순대국밥이 나옵니다.

국물이 빨갛습니다.

군침이 넘어옵니다.

먹기 시작합니다.

숟가락에 묵직한게 걸립니다.

순대입니다.

입에 넣습니다.,

맛있습니다.

부추무침입니다.

남자에게는 정력을 여자에게는 투명한 피부를 줍니다.

오후에 자전거를 타야합니다.

많이 먹기로 합니다.

부추를 순대국밥에 넣습니다.

다시 순대국밥을 먹기 시작합니다.

맛있습니다.

든든합니다.

삼일 뒤 마실 술까지 해장되는 느낌입니다.

계산을 합니다.

엄마손 피순대집에서 나옵니다.

시장을 구경합니다.

해골이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부끄럼을 타는 것 같습니다.

시장 밖으로 나옵니다.

너구리에게 도촬당합니다.

소화를 시켜야 합니다.

1시간 정도 걷습니다.

다시 숙소로 향합니다.

숙소에 돌아옵니다.

3시입니다.

자전거를 정비합니다.

짐을 싣습니다.

어젯 밤의 돈 밝히는 주인 아주머니는 안보입니다.

다행입니다.

숙소를 나섭니다.

4시 입니다.

친구 길벗은 4시에 전주 버스터미널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4시반 정도면 덕진공원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길벗을 기다리며 덕진공원을 한바퀴 둘러봅니다.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훼손되지 않은 한국의 자연은 언제봐도 훌륭합니다.

오리보트가 보입니다.

보기에는 귀엽습니다.

실제로 타면 땀이 납니다.

용 보트도 보입니다.

불이 안보여 아쉽습니다.

한 바퀴 돌았습니다.

뒷 문으로 나옵니다.

덕진공원 정문으로 향합니다.

길이 좁습니다.

중간중간 나무가 보입니다.

나무의 가지에 머리를 부딪칩니다.

눈물이 납니다.

아침에 맡겼던 세탁물이 생각납니다.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세탁소로 향합니다.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세탁물을 찾습니다.

패니어에 넣습니다.

길벗은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자전거를 탑니다.

다시 덕진공원으로 향합니다.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너구리는 기지개를 폅니다.

쭉 폅니다.

시원해 보입니다.

따라 합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신호등인 산만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고가 많이 날 것 같은 길입니다.

심심합니다.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친구와 여행을 하면 셀카를 안 찍어도 됩니다.

옆에 아주머니가 우리를 부릅니다.

휴지는 잘 쓰겠습니다.

어디선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길벗입니다.

준비가 완벽합니다.

금산사 야영장으로 향합니다.

삼총사입니다.

힘이 납니다.

자전거도로에 진입해야합니다.

길을 점검합니다.

스마트폰이 이래저래 도움이 많이 됩니다.

길을 찾습니다.

자전거 도로에 진입합니다.

길벗은 자전거 여행 1일차입니다.

기운이 넘칩니다.

가장 먼저 달려갑니다.

여유있게 뒤를 지켜줍니다.

헤드폰에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TRAVIS의 CLOSER.

좋아하는 곡입니다.

웨딩캐슬이 보입니다.

번역하면 결혼성 정도의 뜻입니다.

번역하니 더 햇갈립니다.

길을 건너야 합니다.

좁은 다리가 보입니다.

한명씩 건넙니다.

자전거에 내려서 건넙니다.

안전합니다.

자전거 도로는 편합니다.

운전하는 재미는 없습니다.

다리밑을 지납니다.

그래피티가 보입니다.

전주국제 발효식품이라는 것 같습니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돌다리는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합니다.

흙길이 나옵니다.

자전거의 속도가 느려집니다.

자갈을 조심하며 지나갑니다.

오르막길이 나옵니다.

모악산입니다.

10여분을 올라갑니다.

 

힘듭니다.

 

 

 

 

잠시 쉽니다.

너구리와 길벗은 잠시 걸어갑니다.

금산사까지 7km 남았습니다.

경사가 점점 심해집니다.

중간중간 마실길이 보입니다.

오르막길의 경사가 상당합니다.

중간중간 내려서 걷습니다.

자전거를 버리고 마실길이나 산책하고 싶어집니다.

티셔츠가 땀에 세번정도 흠뻑 젖을 무렵,

정상에 도착합니다.

길벗과 너구리도 뒤를 이어 도착합니다.

금산사까지는 얼마 안 남은 것 같습니다.

힘이 납니다.

이제부터는 내리막길입니다.

신납니다.

속도를 즐깁니다.

바람이 시원합니다.

땀이 식습니다.

행복합니다.

금문사 2km 지점에서 전화가 옵니다.

길벗입니다.

잠깐 기달려달라고 합니다.

너구리와 함께 기다립니다.

심심합니다.

속도계를 점검합니다.

방금 전 내리막길에서 68.4km/h 의 속도가 찍혔습니다.

오늘 지금까지 운행거리는 31.64km 입니다.

10분 뒤 길벗이 보입니다.

앞바퀴가 펑크난 것 같다고 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이것 저것 체크합니다.

고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 금산사 까지는 어떻게든 가보기로 합니다.

자전거에 탑니다.

다시 달립니다.

금산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때를 맞추어 미선이에게 전화가 옵니다.

전주에서 금산사로 오겠다고 합니다.

환영입니다.

영어로는 welcome입니다.

먼저 야영장에 가서 텐트를 치기로 합니다.

해가 저물기 시작합니다.

야영장에 도착합니다.

텐트를 칩니다.

미선이가 주차장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너구리가 모시러 갑니다.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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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여행 8편에서 이어집니다.

 

 

 

7편에서 자전거 탄 거리 - 약 25km.

지금까지 누적 - 약 20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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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4편. [기산알밤농장,간단부대찌개와 쌈장돼지불고기]

2012.06.28 14:32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3편에서 이어집니다.

 

 

 

 

기산알밤농장에 거의 다 옵니다.

통미교가 보입니다.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통장에는

미파솔

교무실에는 회초리.

캠핑장 글자가 보입니다.

화살표를 따라갑니다.

소가 임신중입니다.

서행해야 합니다.

자전거의 속도를 늦춥니다.

소들이 보입니다.

조금 더 조용히 지나갑니다.

차 한대 지나갈 정도의 길입니다.

잠시 뒤 돌길이 보입니다.

자전거에서 내립니다.

자전거를 끌고 갑니다.

관리사무소에 도착합니다.

사장님이 보입니다.

인사를 합니다.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장작이 보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쓰레기는 분리수거 합니다.

간단한 음료와 주류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사장님께 텐트자리를 물어봅니다.

사장님이 텐트에서 자지말라고 합니다.

작은 집에서 자라고 합니다.

감사해 합니다.

사장님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방향으로 향합니다.

원두막이 보입니다.

 

 

 

 

 

 

 

 

설마.

 

 

 

 

 

 

 

 

 

사장님을 믿고 조금 더 올라가 봅니다.

 

 

 

 

 

 

개가 보입니다.

 

 

 

 

 

 

 

 

 

 

아직은 동심인가 봅니다.

 

 

 

 

 

 

위쪽에 작은 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돌계단을 올라갑니다.

야호.

간단하게 짐을 풉니다.

절구가 보입니다.

참고만 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캔맥주를 사왔습니다.

너구리와 함께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순식간에 다 들어갑니다.

알딸딸합니다.

샤워를 하기로 합니다.

저녁 먹을 준비도 하기로 합니다.

관리사무소로 향합니다.

먼저 설거지를 하기로 합니다.

전날 먹은 코펠등을 깨끗하게 닦습니다.

샤워를 합니다.

개운합니다.

관리사무소에 들립니다.

필요한 것들을 삽니다.

숙소로 올라옵니다.

맥주와 소주를 사왔습니다.

식자재를 꺼내놓습니다.

점심에 공주시장에서 산 것들입니다.

기가파워 스토브를 꺼냅니다.

상당히 작습니다.

 

 

 

 

 

개인용 숟가락과 젓가락을 꺼냅니다.

 

 

 

 

 

 

 

 

 

로하스란 먹고 살되 한계에 이른 지구와 환경을 해치지 않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하자 라는 뜻입니다.

 

 

 

 

 

삼겹살을 꺼냅니다.

비닐봉지의 묶인 부분을 풉니다.

쌈장을 꺼냅니다.

스쿱으로 뜹니다.

투하합니다.

의성마늘가루를 구입해 왔습니다.

함께 넣습니다.

봉지의 입구를 막습니다.

잘 섞어줍니다.

잠시 재워놓습니다.

고기가 재워지려면 조금 있어야 합니다.

그 시간동안 부대찌개를 끓이기로 합니다.

스토브를 가스통에 조립합니다.

티타늄 트랙 쿠커를 올려놓습니다.

물을 조금 넣습니다.

끓입니다.

소고기를 꺼냅니다.

고기가 익기 시작합니다.

스팸을 꺼냅니다.

반을 자릅니다.

쿠커를 뒤집습니다.

위에 올립니다.

칼로 자릅니다.

쿠커에 넣습니다.

비엔나소시지도 넣습니다.

점심에 정육점 아주머니께서 주신 감자가 생각납니다.

꺼냅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넣습니다.

물을 더 붓습니다.

끓입니다.

펄펄 끓입니다.

쌈장 삼겹살이 거의 다 재워진 듯 합니다.

팬을 바꿔 올립니다.

고기를 굽습니다.

오일이 없으니 금방 탑니다.

눈물이 납니다.

구워먹는 대신 끓여먹기로 합니다.

전화벨이 울립니다.

아침에 돈까스를 사 준 친구 명원이입니다.

가족과 함께 놀러온다고 합니다.

40분이면 오는 거리라고 합니다.

알았다고 합니다.

전화를 끊습니다.

다른 쿠커에 물을 붓습니다.

쌈장을 조금 넣습니다.

재워진 쌈장삼겹살을 넣습니다.

마늘가루도 넣습니다.

보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끌입니다.

펄펄 끓입니다.

 

 

 

 

 

 

 

 

 

 

 

잠시 먼산을 봅니다.

눈이 정화됩니다.

불을 조금 졸입니다.

 

 

 

 

완성입니다.

먹을 준비를 합니다,

시장에서 쌈채소와 쌈무도 사왔습니다.

함께 먹을 준비를 합니다.

종이컵에 잔도 채웁니다.

즐거울 오늘을 위해 건배.

소주를 마십니다.

쌈을 입에 넣습니다.

삼겹살 맛이 안납니다.

밑을 봅니다.

 

 

 

 

 

 

 

 

 

 

 

 

 

 

 

 

 

 

 

 

 

 

 

 

눈물이 납니다.

고기는 많습니다.

찬찬히 먹습니다.

먹다보니 목이 막힙니다.

슬슬 부대찌개를 먹을 시간입니다.

아까 끓여놓은 찌개를 스토브 위에 올립니다.

라면스프를 꺼냅니다.

반만 넣습니다.

남는건 사진뿐입니다.

라면을 넣습니다.

다시 한 번 끓여줍니다.

멀리서 소리가 들립니다.

명원이 입니다.

가족과 함께 왔습니다.

식구가 늘어납니다.

즐겁습니다.

아이들은 마냥 즐거워 합니다.

방에 들어갑니다.

불을 킵니다.

불을 끕니다.

행복합니다.

안녕.

명원이가 돌아갑니다.

빈 자리가 허전합니다.

술과 안주로 허전함을 달랩니다.

노트북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박정수의 그대품에 잠들었으면이 흘러나옵니다.

오래간만에 듣는 곡입니다.

애틋합니다.

방충기가 돌아갑니다.

소리가 요란합니다.

덕분에 해충은 많이 안보입니다.

제법 마십니다.

자리를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방으로 들어갑니다.

잘 준비를 합니다.

 

 

 

 

 

 

자기전에 지친 피부를 위해,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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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2편. [대전,계룡산,동학사야영장]

2012.06.21 22:52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1편에서 이어집니다.

 

 

 

http://www.cyworld.com/djmanul/3459625

 

 

 

 


큰지도보기

계룡산동학사야영장 / 야영,캠핑장

주소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777-1번지
전화
042-824-6005
설명
-

 

 

 

 

 

 

 

밤입니다.

배가 고픕니다.

텐트를 두고 마트를 찾아보기로 합니다.

동학사 야영장에서 10여분정도 걸어갑니다.

동학서 초입부에 도착합니다.

작은 마트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음식점도 보입니다.

LAWSON이 보입니다.

편의점입니다.

편의점에서 간단한 음식을 사서 먹기로 합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것 저것 구입합니다.

시계를 봅니다.

9시 15분입니다.

허기가 집니다.

동학사 야영장으로 돌아옵니다.

서둘러 돌아옵니다.

밤길이 어둡습니다.

오르막길입니다.

중간 중간 가로등이 한 두개정도 있습니다.

눈에 불을 켭니다.

천천히 이동합니다.

텐트에 도착합니다.

텐트와 짐은 안전합니다.

식사할 준비를 합니다.

솔로 테이블을 조립합니다.

처음에는 조립하기 힘들었습니다.

손도 많이 다쳤습니다.

익숙해지면 한 번에 척척 조립이 가능합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물건들을 꺼냅니다.

친구 너구리는 여기저기 램프를 설치합니다.

가스스토브에 불을 붙입니다.

물을 끓입니다.

상을 차립니다.

단촐합니다.

땅끝마을까지 자전거 여행 첫날밤을 위해 건배.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스프를 넣을 시간입니다.

면도 넣습니다.

끓입니다.

보글보글 소리가 납니다.

듣기 좋습니다.

군침이 납니다.

 

 

 

 

 

 

 

 

 

 

 

너구리가 주머니에서 소주를 꺼냅니다.

 

 

 

 

 

소주에 라면....

 

 

 

 

 

 

군침이 터집니다.

 

라면이 익습니다.

 

 

 

 

 

 

 

 

종이컵에 받쳐먹습니다.

꿀맛까지는 아닙니다.

아쉽습니다.

오토캠핑이 아닙니다.

램프 스탠드는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자전거를 활용합니다.

라면을 모두 먹습니다.

국물에 두부를 넣습니다.

스포크를 이용해 넣습니다.

스포크는 스푼으로 쓰기에는 불편합니다.

두부와 라면국물을 모두 먹습니다.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

스팸을 굽기로 합니다.

오래간만에 먹습니다.

맛이 기대가 됩니다.

 

 

 

 

 

 

 

 

 

 

 

 

 

 

 

 

지글지글소리가 납니다.

냄새가 좋습니다.

코가 벌름거려집니다.

스팸이 구워집니다.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배가 적당히 찹니다.

시계를 봅니다.

11시입니다.

슬슬 잘 준비를 합니다.

친구 너구리의 텐트를 봅니다.

따뜻해 보입니다.

합격입니다.

제 텐트로 돌아갑니다.

책을 읽다가 자기로 합니다.

조명을 밝힙니다.

노트북으로 음악을 켭니다.

조용하게 켭니다.

책을 읽습니다.

잠이 듭니다.

 

 

 

 

 

 

 

 

 

 

 

 

 

 

21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텐트를 확인합니다.

이슬에 젖어 있습니다.

어제 밤을 보낸 자리입니다.

지저분합니다.

하나하나 정리하기로 합니다.

먼저 텐트를 벗길 준비를 합니다.

너구리도 일어납니다.

함께 정리합니다.

사람들이 텐트근처로 옵니다.

야영장 이용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야영장 이용료를 줍니다.

1인당 1,600원입니다.

저렴합니다.

텐트 외피를 벗깁니다.

나무에 겁니다.

펼쳐서 겁니다.

이슬을 말립니다.

테이블이 지저분합니다.

설거지 할 식기를 챙깁니다.

테이블도 챙깁니다.

세면도구도 챙깁니다.

세면장으로 향합니다.

세면장이 보입니다.

수도꼭지를 돌립니다.

물이 나옵니다.

찬 물입니다.

먼저 설거지를 합니다.

다음 세면준비를 합니다.

TRAVEL MATE

여행친구라는 뜻입니다.

전에 선물받은 백입니다.

안에 다양한 세면도구와 화장품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편합니다.

SWAGGER.

샤워젤과 샴푸의 기능을 한번에 합니다.

상당히 편합니다.

적당량을 손에 덥니다.

머리를 감습니다.

세안도 합니다.

등목까지 완료합니다.

시원합니다.

정신이 바짝듭니다.

군대시절이 생각납니다.

쓰레기는 분리수거 합니다.

우리의 자연은 우리가 아끼고 지키도록 합니다.

30분 정도 산책을 합니다.

잠시 자연을 즐깁니다.

전화가 옵니다.

명원이 입니다.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잠깐 놀러온다고 합니다.

짐을 꾸립니다.

먼저 텐트에서 매트를 꺼냅니다.

자충식 매트입니다.

자충식은 자가 충전식의 약자입니다.

입으로 바람을 안불어도 충전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접어서 말때 많이 힘듭니다.

튜브를 짜듯이 짜서 말아야 합니다.

팔에 힘줄이 돋기 시작합니다.

숨이 찹니다.

잘 말아서 백에 넣습니다.

텐트가 말랐습니다.

텐트도 접습니다.

침낭도 백에 넣습니다.

자전거에 묶습니다.

잔 짐은 패니어에 넣습니다.

너구리는 이미 짐을 쌌습니다.

부럽습니다.

멀리서 우리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명원이 입니다.

너구리가 기념사진을 찍어줍니다.

드디어 짐을 꾸립니다.

10시가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배가 많이 고픕니다.

명원이가 아침을 먹자고 합니다.

먼저 차를 타고 이동한다고 합니다.

따라가면 됩니다.

쓰레기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데크는 깨끗합니다.

데크 위에 텐트를 쳐서 좀 더 편하게 잤습니다.

고마워 합니다.

큰 물통이 보입니다.

듭니다.

분리수거를 합니다.

명원이 차만 따라가기로 합니다.

계룡산 야영장 (동학사 야영장)은 선착순 이용제 입니다.

캠퍼들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상당히 많을 듯 합니다.

너구리가 앞서갑니다.

너구리를 따라갑니다.

앞에 명원이 차가 서있습니다.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인연의 향기.

인연도 좋고 연인도 좋습니다.

입구에는 사슴이 보입니다.

귀엽습니다.

11시입니다.

명원이를 따라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명원이가 먹고 싶은 걸 이야기하라고 합니다.

돈까스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돈까스를 주문합니다.

명원이가 계산을 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이라고 말하며 사라집니다.

 

 

 

 

 

 

 

 

 

 

 

 

 

 

 

 

 

창가쪽에 자리를 잡습니다.

물통을 가져옵니다.

사장님께 얼음물을 부탁합니다.

물통에 물을 채웁니다.

생돈까스가 나옵니다.

블루베리 소스 샐러드도 함께 나옵니다.

푸짐합니다.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남김없이 먹습니다.

후식으로 녹차가 나옵니다.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잠시 쉬었습니다.

출발 준비를 합니다.

미스트를 뿌려줍니다.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줍니다.

계산은 명원이가 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카페 밖으로 나옵니다.

다시 한 번 짐을 정리합니다.

출발 준비가 완료됩니다.

먼저 앞장섭니다.

날씨가 좋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붑니다.

하늘이 맑습니다.

 

 

 

 

3편에서 계속됩니다.

 

 

 

P.S 이번 여행에서는 핼맷을 쓴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핼맷은 운전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유일한 수단이니 꼭 핼맷을 쓰고 자전거를 타도록 합시다.

 

 

 

 

*부록

 

 

-너구리가 찍어 준 호랑말코 같은 나의 뒷 모습을 보며 다이어트를 해야지 라고 생각하다가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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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 소년캠핑단과 함께 중도로. <3.밤즐기기>

2010.06.01 20:27

 

 

낮잠에서 깨어납니다.

텐트밖으로 나옵니다.

 

 

 

 

8시가 넘었습니다.

밤입니다.

 

 

 

 

후배들이 바베큐를 해먹을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직접해온 땔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콜맨 램프가 밤을 밝혀줍니다.

반주를 시작합니다.

소주병을 돌려 마시기로 합니다.

 

 

 

 

나카무라쿤이 먼저 마십니다.

 

 

 

 

문쿤도 한모금,

 

 

 

 

길길도 술이라면 빠지지 않습니다.

 

 

 

 

내일이도 시원하게 들이킵니다.

 

 

 

 

익어가는 고기와 소세지들.

 

 

 

 

소년캠핑단의 즐거울 밤을 위하여 건배

 

 

 

 

소세지 구이도 완성됩니다.

꼬치에 꼽습니다.

케찹을 뿌립니다.

한입 베어뭅니다.

맛있습니다.

 

 

 

 

고기는 내일이가 잘 굽습니다.

현란한 손놀림을 보고있자니 눈이 아파옵니다.

 

 

 

 

지글지글

 

 

 

 

상추뜯기 게임을 합니다.

 

 

*여기서 잠깐

 

상추뜯기게임이란,

상추를 꺼내서 모두 상추를 잡고 동시에 찢는게임입니다.

상추를 가장 작게 찢는 사람은 벌칙을 받게 됩니다.

 

자매게임으로는 깻잎뜯기게임,작은마늘골라내기게임,눈가리고 매운마늘 먹기게임등이 있습니다.

 

 

 

 

문쿤이 상추를 가장 작게 뜯습니다.

벌칙으로 양주를 원샷합니다.

 

 

 

 

판이 많이 탔습니다.

내일이가 익숙하게 판을 갑니다.

 

 

 

 

다시 올려지는 고기,

 

 

 

 

배가 부릅니다.

 

 

 

 

익어가는 고기가 식욕을 다시한번 불타오르게 합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로 미룹니다.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고,

 

 

 

 

음악이 좀 컸습니다.

목소리도 조금 높았습니다.

옆 텐트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합니다.

미안해합니다.

음악의 볼륨과 목소리톤을 낮춥니다.

 

 

 

 

다시한번,

침묵의 위스키 돌려마시기를 합니다.

소년캠핑단의 리더 문쿤과 내일이가 마십니다.

 

 

 

 

길길과 나카무라쿤도 마십니다.

알딸딸합니다.

 

 

 

 

문쿤이 무드를 잡습니다.

 

 

 

 

길길과 나카무라쿤도 무드를 잡습니다.

 

 

 

 

무드를 잡아가며 사진을 찍는동안 해물탕이 끓습니다.

해물탕에는 소주가 좋습니다.

소주를 곁들여 가며 해물탕을 먹습니다.

밤이 깊어갑니다.

슬슬 기억을 잃을 시간입니다.

모두에게 필름이 끊길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잠시후 기억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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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 소년캠핑단과 함께 중도로. <2.본격적인 캠핑>

2010.05.14 23:26

 

 

중도선착장에서 중도로 향하는 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