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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남원] 추어탕의 고장 남원에서 54년 전통을 자랑하는 남원 추어탕 맛집 새집추어탕
    마늘의 국내 맛집탐방 2013. 5.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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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을 등산 중입니다.

    천왕봉을 올라갔다가 내려왔습니다.

    지리산 천왕봉 등산기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blog.cyworld.com/djmanul/3502632

    캠핑장에서 잠을 잤습니다.

    오늘은 지리산 바래봉 정상에 올라가야 합니다.

    지리산 바래봉 용산리 들목에서 올라가기로 합니다.

    아침 8시에 캠핑장에서 출발합니다.

     

     

    남원을 거쳐서 이동해야 합니다.

    남원은 추어탕의 고장입니다.

    아침으로 추어탕을 먹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추어탕 맛집을 검색해 봅니다.

    남원 추어탕맛집 새집추어탕이 검색됩니다.

    남원 추어탕맛집 새집추어탕은 54년 전통을 자랑하는 추어탕맛집이라고 합니다.

    2대째 내려오고 있는 맛집입니다.

    추어탕은 원기회복과 정력에 좋은 식품입니다.

    등산으로 소진 된 체력이 보충될 생각을 하니 힘이 납니다.

    남원 추어탕맛집 새집추어탕으로 향합니다.

     

     

    남원 추어탕맛집 새집추어탕에 도착합니다.

    차를 주차합니다.

     

     


    큰지도보기

    새집추어탕 / 해물,생선

    주소
    전북 남원시 천거동 160-206번지
    전화
    063-625-2443
    설명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추어탕 전문점

     

    추어탕맛집 새집추어탕의 주소는 전북 남원시 천거동 160-206번지 입니다.

    추어탕맛집 새집추어탕의 전화번호는 063-625-2443 입니다.

     

     

    입구에는 추어탕의 효능과 남원이라는 도시에 대해 쓰여있습니다.

    글자수가 많습니다.

    중요한 부분만 옮겨봅니다.

    새집은 1959년 7월 5일 추어데이에 설립된 업소라고 합니다.

    추어데이가 재미있습니다.

    최근에는 추어요리와 허브를 접목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새집추어탕의 정식에는 로즈마리,오레가노,파인애플민트,파인애플세이지,레몬밤등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이질적인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새집이란 억새풀집이라는 순우리말의 예쁜이름이라고 합니다.

    언론에도 많이 보도가 된 집입니다.

     

     

    허브의 효과도 적혀있습니다.

    알아둬서 나쁠 것 없습니다.

     

     

    음식점 입구에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한 번 훑어봅니다.

    메뉴를 보니 배가 더 고파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남원 새집추어탕은 전라도 향토음식업소입니다.

    누가 향토음식업소 같은 걸 만드는 지 궁금합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넓은 방이 있습니다.

    자리가 많습니다.

    가운데 자리를 잡습니다.

     

     

    추가반찬은 셀프라고 합니다.

    먹고 싶은만큼 담아올 수 있습니다.

    좋은 시스템입니다.

     

     

    점원이 메뉴를 가져옵니다.

    아침을 과하게 먹으면 등산하기 힘듭니다.

    추어탕 2그릇과 추어튀김을 주문합니다.

    추어를 빠르게 이야기 하면 추어얼입니다.

    츄알은 중국어로 양꼬치입니다.

    양꼬치는 좋아하는 식품중 하나입니다.

    양꼬치를 생각하니 군침이 터집니다.

     

     

    반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숙주나물이 나옵니다.

    해장에 좋은 나물입니다.

     

     

    김치가 나옵니다.

    상에 없어서는 안될 반찬입니다.

     

     

    도토리묵이 나옵니다.

    윤기로 번쩍입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눈이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간장양념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청양고추가 나옵니다.

    추어탕에 넣어먹으면 됩니다.

    한 개를 집에 입에 넣어 봅니다.

    맵습니다.

    코에서 김이 납니다.

    눈에서 눈물이 납니다.

    물을 마십니다.

    우물우물 거립니다.

     

     

    파김치가 나옵니다.

    매운 고추를 먹어서 얼굴도 색깔도 파김치입니다.

     

     

    깍두기가 나옵니다.

    당분간 매운 음식은 보기도 싫습니다.

     

     

    한 상 푸짐합니다.

     

     

    물수건이 보입니다.

    손을 깨끗하게 닦습니다.

     

     

    다시 물을 한 모금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매운기가 조금 가십니다.

     

     

    공기밥입니다.

    뚜껑을 엽니다.

     

     

    흰쌀밥입니다.

    눈이 부십니다.

     

     

    추어탕맛집 새집의 추어탕이 나옵니다.

    고명으로 부추가 보입니다.

    카메라를 접근시킵니다.

     

     

    김이 올라옵니다.

    카메라렌즈에 김이서립니다.

    카메라를 멀리 합니다.

     

     

    들깨가루가 보입니다.

     

     

    추어탕에 들개가루를 넣습니다.

    산초가루도 보입니다.

    산초가루도 조금 넣습니다.

     

     

    조금 전 호되게 당한 청양고추도 넣습니다.

    일단 조금만 넣습니다.

    한 스푼 국물을 뜹니다.

    칼칼하고 얼큰한 맛이 좋습니다.

    한 숟가락만 먹었는데도 힘이 납니다.

     

     

    도토리묵은 어느새 반이 사라졌습니다.

     

     

    추어탕보다 인기가 좋은 반찬입니다.

    도토리묵은 추가반찬이 안된다고 합니다.

     

     

     

    미꾸라지튀김이 나옵니다.

    반접시에 10,000원입니다.

    바삭하게 튀겨져 나왔습니다.

    바로 한 개를 집습니다.

     

     

    간장 양념장에 찍습니다.

    한 입 베어뭅니다.

    잘 튀겨져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사촌동생 민관이의 젓가락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무섭습니다.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갈아 우거지나 시래기를 넣고 끓여 만든 국입니다.

    추어탕은 노화방지는 물론 정력,기력회복에 좋은 우리나라 전통의 음식입니다.

    카메라를 내려놓습니다.

    먹는데 집중합니다.

     

     

    어느새 튀김은 한 개도 남지 않았습니다.

    민관이를 노려봅니다.

    민관이는 먼 곳을 쳐다봅니다.

    눈물이 납니다.

    *오늘의 허세

    -더 어려보이면 안되는데...

    바래봉 등산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blog.cyworld.com/djmanul/35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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