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명산 100등산. 17번째산 천성산
    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18. 7. 18. 18:30
    728x90
    반응형




     

    우리나라 명산 100곳 등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명산 17번째 산은 천성산입니다.

    천성산 등산코스는 양산 미타암쪽 들머리로 해서 올라가기로 합니다.

    양산까지는 꽤 먼거리입니다.

    새벽 3시에 집에서 출발합니다.

    2시간을 넘게 운전합니다.

    5시가 조금 넘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휴게소에 들립니다.

     

     

     

     

     

     

     

     

    휴게소에서 삼각김밥과 컵라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마롱이와 함께 구입합니다.

     

     

     

     

     

     

     

     

    마롱이는 사진을 찍습니다.

    틈틈히 소셜에 올립니다.

     

     

     

     

     

     

     

     

     

     




     

     

     

     

    삼각김밥을 먼저 먹습니다.

     

     

     


     

     

     

     

    컵라면도 완성됩니다.

    컵라면과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삼각김밥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삼각김밥을 사면 쿨피스를 줍니다.

    쿨피스로 마무리를 합니다.

    천성산까지 1시간 정도 더 달리면 됩니다.

    부지런히 달립니다.

     

     

     

     

     

     

     

     

    7시 30분.

    천성산 미타암쪽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천성산을 올라가는 등산로중 가장 짧은 코스입니다.

     

     

     

     






     

     

     

     

    천성산 등산로를 봅니다.

    옆쪽에 미타암 버스시간표도 보입니다.

    차가 없어도 버스시간표를 확인하면 미타암까지는 쉽게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천성산은 예전에는 원효산이라고 불리었던 산입니다.

    양산의 최고명산입니다.

    웅상,상북,하북 3개 읍면에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입니다.

    천성산은 깊은 계곡과 폭포가 많아 소금강산이라 불리었다고 합니다.

    원효대사가 이 곳 천성산에서 당나라에서 건너온 1천명의 스님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모두 성인이 되게 했다고 해서 천성산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화엄늪과 밀밭늪도 있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는 끈끈이 주걱같은 보기힘든 식물등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천성산 정상에서는 동해의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천성산 등산을 시작합니다. 

     

     



     

     

     

     

    미타암으로 올라갑니다.

    차가 다닐 수 있는 시멘트 도로와 산길이 있습니다.

     

     

     


     

     

     

     

    미타암으로 가는 화살표가 보입니다.

     

     

     


     

     

     

     

    미타암에 대한 정보도 쓰여 있습니다.

    미타암은 646년 원효대사가 경남 양산 소주동 원효산에 창건한 것으로 전하는 석굴 사원입니다.

    국도 7호선에서 덕계와 서창의 중간 지점에 있는 주진마을 중턱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멘트길 보다는,

     

     

     


     

     

     

     

    산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미타암까지 올라가는 등산로는 가파릅니다.

    500m만 올라가면 됩니다.

    힘을 냅니다.

     

     

     


     

     

     

     

    나무 위에는 스피커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스님들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시멘트로 만들어진 계단이 보입니다.

    올라갑니다.

     

     

     


     

     

     

     

    8시.

    미타암에 도착합니다.

     




     

     

     

     

    작은 절입니다.

     

     

     


     

     

     

     

    미타암은 천연동굴에 인공을 가해 조성한 석굴 사원입니다.
    대웅전에는 석조아미타여래입상이 있습니다.

    구경은 나중에 하기로 합니다.

     

     

     

     

     





     

     

     

     

     

    미타암을 앞에 두고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천성산 정상쪽으로 올라갑니다.

    옆쪽에 땔깜들이 많이 보입니다.

     

     

     


     

     

     

     

    한자루 가져오고 싶습니다.

     

     

     


     

     

     

     

    곳곳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해발 582m입니다.

    천성산은 해발 855m 입니다.

    아직 300여m를 더 올라가야 합니다.

     

     

     


     

     

     

     

    옆쪽에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갑니다.

     

     

     


     

     

     

     

    등산로는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금새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앞이 훤히 트여있습니다.

    시원합니다.

     

     

     

     

     

     

     

     

    멀리에 임도가 보입니다.

    천성산 정상으로 가는 길 같습니다.

    능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8시30분.

    중간에 있는 쉼터에 도착합니다.

     

     

     


     

     

     

     

    여러 곳에 길이 보입니다.

    어느 길이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옆쪽에 천성산 등산 안내도가 보입니다.

    참고합니다.

     

     

     


     

     

     

     

    천성산 제2봉으로 가야합니다.

    아직 2km정도 더 가야합니다.

     

     

     


     

     

     

     

    임도가 있습니다.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임도 옆쪽으로 숲길도 있습니다.

    숲길로 진입합니다.

     

     

     


     

     

     

     

    500m만 더 올라가면 됩니다.

     

     

     


     

     

     

     

    힘을 냅니다.

     

     

     

     

     

     

     

     

    9시.

    천성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지도는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마롱이의 사진을 찍어줍니다.

     

     

     

     

     

     

     

     

    저는 블라블라인형 마샌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등산객들이 우르르 올라옵니다.

    바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미타암쪽으로 등산하는 코스는 크게 힘든 구간이 없습니다.

    쉼터에서 정상까지 2~3km는 거의 산책로 수준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갑니다.

     

     

     


     

     

     

     

    멋집니다.

     

     

     

     

     

     

     

     

    임도에 접어듭니다.

     

     

     


     

     

     

     

    천성산 미타암들머리까지는 쉬지 않고 내려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꽤 멉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왔습니다.

    운전하는데 잠이 쏟아집니다.

     

     

     


     

     

     

     

    휴게소에 들립니다.

     

     

     


     

     

     

     

    마롱이가 고생한다며 아메리카노를 사줍니다.

    잠이 깹니다.

    운전에 집중합니다.

    문제없이 집 근처에 도착합니다.

    2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뭘 먹을 지 고민합니다.

    콩국수가 생각납니다.

    대전에는 맛있는 콩국수 집이 몇군데 있습니다.

    옛곰국시,뽀뽀분식,고단백식당,대성콩국수,

    지금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대성콩국수에 가기로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