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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산 100 등산 . 19.금오산
    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18. 7.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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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의 치킨맛집 교촌치킨편에서 이어집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마늘을 클릭해주세요.

     

     

     

     

     

     

     

     

     

     

    명산 100곳 등산에 도전 중입니다.

    아침입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모텔입니다.

    전날 주왕산을 등산했습니다.

    과음을 했습니다.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속도 울렁거립니다.

    여름입니다.

    낮이 되면 덥습니다.

    일단 서둘러 등산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짐을 챙깁니다.

    차에 짐을 싣습니다.

    금오산으로 출발합니다.

     

     

     

     

     

     

     

     

    금오산성쪽으로 해서 정상에 올라가기로 합니다.

    8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차를 주차합니다.

     

     

     


     

     

     

     

    등산을 시작합니다.

     

     

     


     

     

     

     

    정상까지는 3.3km입니다.

    중간에 폭포가 있습니다.

     

     

     


     

     

     

     

    걷기 편한 길이 이어집니다.

     

     

     


     

     

     

     

    8시13분입니다.

     

     

     





     

     

     

     

    앞쪽에 금오산성이 보입니다.

     

     

     


     

     

     

     

    금오산성 안내도가 보입니다.

    한 번 훑어봅니다.

     

     

     


     

     

     

     

    금오산성의 역사등에 대해서도 쓰여있습니다.

    국사는 어렵습니다.

    조만간 몰아서 공부하기로 합니다.

     

     

     


     

     

     

     

     

    옆쪽에 약수터가 보입니다.

    약수물을 한 잔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영흥정이 보입니다.

    영흥정을 가려면 조금 돌아가야합니다.

    다음에 가보기로 합니다.

     

     

     


     

     

     

     

    이 곳까지 약 1km구간은 케이블 카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힘든 등산로는 없습니다.

    가볍게 올라갑니다.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은 들어가지 않도록 합니다.

     

     

     



     

     

     

    폭포에 도착합니다.

     

     



     

     

     

     

     

    대해폭포입니다.

    전날 과음으로 힘듭니다.

    카메라를 찍고 있는 손이 흔들립니다.

     

     

     


     

     

     

     

    정상까지는 1.9km 남았습니다.

    반 정도 온것 같습니다.

    앞 쪽에 계단이 보입니다.

    꽤 긴 계단입니다.

    올라갑니다.

    10여분을 올라갑니다.

     

     

     


     

     

     

     

    할딱고개에 도착합니다.

    이제부터 제대로 된 등산이 시작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잠시 숨을 고릅니다.

     

     

     

     

     

     


     

     

     

     

    다시 등산을 시작합니다.

     

     

     


     

     

     

     

    숨이 할딱거립니다.

    힘듭니다.

    술도 올라옵니다.

    물을 마십니다.

    반통을 마십니다.

    갈증이 조금 가십니다.

    다시 힘을 내서 올라갑니다.

     

     

     


     

     

     

     

    철탑이 보입니다.

    제법 올라온 것 같습니다.

     

     

     


     

     

     

     

    정상에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정상까지 50m 남았습니다.

    좋습니다.

    힘을 냅니다.

     

     

     


     

     

     

     

    금오산정상에 도착합니다.

     

     

     

     






     

     

     

     

     

     

     

     

     


     

     

     

     

    물통의 물을 마십니다.

    살 것 같습니다.

    잠시 앉아서 쉽니다.

    정상에 올랐슴을즐깁니다.

    정상에 오르니 슬슬 배가 고파옵니다.

    도시락은 안 싸왔습니다.

    내려가서 먹어야 합니다.

    슬슬 하산 준비를 합니다.

    정상에 계신 아저씨가 약사암에 들렸다가라고 합니다.

    약사암이 어디있는 지 물어봅니다.

    바로 옆에 있다고 합니다.

    안내해 준다고 합니다.

     

     



     

     

     

     

    아저씨를 따라 이동합니다.

     

     

     


     

     

     

     

    2~3분 내려가니 절이 보입니다.

    관악산 연주대가 생각납니다.

     

     

     


     

     

     

     

    산 정상에는 연무가 끼어있습니다.

     

     

     


     

     

     

     

    한 번 훑어봅니다.

    좋습니다.

     




     

     

     

     

     

    약사암에서 일주일만 살아도 건강해 질 것 같습니다.

     

     

     

     


     

     

     

     

    출입통제구역도 보입니다.

     

     

     


     

     

     

     

    앞 쪽에 이정표가 보입니다.

    슬슬 금오산에서 내려가기로 합니다.

     

     

     


     

     

     

     

    산 아래의 마을이 보입니다.

    멋집니다.

     

     

     


     

     

     

     

    신선이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정상과 폭포쪽으로 향합니다.

     

     



     

     

     

     

    마애보살입상을 올라오면서 봤습니다.

    사진을  못 찍어두어서 아쉽습니다.

    산을 내려갑니다.

    약사암을 안내해준 아저씨가 또 멋진 곳이 있다며 안내합니다.

    올라온 길과는 다른 길로 내려갑니다.

     

     

     


     

     

     

     

    봉우리에 돌탑들이 보입니다.

     

     

     

     


     

     

     

     

    오형돌탑도 보입니다.

     

     

     


     

     

     

     

    금오산에 오면 꼭 와바야 할 곳입니다.

    아저씨를 따라 오길 잘 했습니다.

     

     

     


     

     

     

     

    돌탑안에 돈이 보입니다.

     

     

     


     

     

     

     

    소원을 빌며 천원을 놓아둡니다.

     

     


     

     

     

     

    사방이 다 멋집니다.

     

     

     


     

     

     

     

    돌탑을 보니 옆에 돌탑을 만들고 싶어집니다.

    배가 고픕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떨어지면 내일부터 맥주는 못마십니다.

     

     

     


     

     

     

     

    돌에 글이 적혀있습니다.

    뭐라꼬라는 글입니다.

    거꾸로 적혀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슬슬 산에서 내려갑니다.

     

     

     


     

     

     

     

    팔에 무언가 보입니다.

    집에 있다가 번개맞아 죽을 활률보다, 감기보다 더 치사률이 낮은 살인진드기입니다.

    살인진드기 이야기를 친구에게 전해듣고 지금까지 뉴스나 신문을 안보고 살아와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봉에 도착합니다.

    전망대가 보입니다.

    10여분 계단을 내려갑니다.

     

     

     

     

     

     

     

     

    대해폭포에 도착합니다.

    지나쳐서 산을 내려갑니다.

     

     

     


     

     

     

     

    중간에 체력단련장이 보입니다.

    기구를 이용해 몸을 스트레칭 해줍니다.

    시원합니다.

     

     

     


     

     

     

     

    12시가 다되어갑니다.

    아침을 안먹고 등산했습니다.

    많이 지칩니다.

     

     

     


     

     

     

     

    서둘러 산에서 내려갑니다.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지칩니다.

    해장이 절실합니다.

    바로 차에탑니다.

    구미에는 해장에 좋은 동태찌개를 잘 끓이는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구미의 동태탕 맛집이 궁금하신분은 아래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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