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고고고 소년캠핑단과 함께 중도로. <4.마지막날, 그리고 철수>
    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10. 6. 15. 21:24
    728x90
    반응형

     

    아침입니다.

     

     

     

     

    캠프안은 조용합니다.

     

     

     

     

    어젯밤의 흔적들.

     

     

     

     

    즐거웠던 밤이었습니다.

     

     

     

     

    어제 치운 술까지 합치면 꽤 많은 술을 마셨습니다.

     

     

     

     

    화로주변을 정리합니다.

     

     

     

     

    따뜻한 아침,

     

     

     

     

    문쿤은 캠핑잡지를 봅니다.

     

     

     

     

    길길은 아침을 즐깁니다.

     

     

     

     

    내일이도 잡지를 봅니다.

     

     

     

     

    조용합니다.

     

     

     

     

    나카무라쿤은 어제 과음을 했습니다.

    늦게까지잡니다

     

     

     

     

    아침겸 점심메뉴는 식혀진 찬밥과,

     

     

     

     

    군고구마.

    군고구마는 소화를 돕습니다.

     

     

     

     

     고구마굽기는 강원도사나이 내일의 담당입니다. 

     

     

     

     

    마늘은 라면을 끓입니다.

     

     

     

     

    문쿤은 이곳저곳 사진을 찍습니다.

     

     

     

     

    아점이 준비됩니다.

    아점은 아침겸 점심의 줄임말입니다.

     

     

     

     

    룰루랄라.

     

     

     

     

    꿀꺽.

     

     

     

     

    공기에 라면을 덜어냅니다.

    맛있습니다.

    약간 모자란듯하게 먹습니다.

    시원한 콜라가 생각납니다.

    콜라뚜껑을 엽니다.

     

     

     

     

    다음기회에.

    안타깝습니다.

     

     

     

     

    내일이와 남은 맥주를 마십니다.

    즐거울 오늘을 위해 건배

     

     

     

     

    길길과 나카무라쿤은 캐치볼을 합니다.

     

     

     

     

    문쿤은 프레스비를 합니다.

     

     

     

     

    내일이와 길길이 설겆이 담당입니다.

     

     

     

     

    설겆이 된 그릇들은 망에 넣어 건조시킵니다.

     

     

     

     

    중도를 한반퀴 산책합니다.

    졸음이 몰려옵니다.

    텐트에서 한숨 더 잡니다.

    2시경 눈을 뜹니다.

    철수준비를 합니다.

     

     

     

     

    장비를 하나하나 잘 닦아낸후 케이스에 넣습니다.

     

     

     

     

    텐트를 분해합니다.

    아차,

    그전에..

     

     

     

     

    벌목꾼 내일

     

     

     

     

    리더 문쿤

     

     

     

     

    망치대장 길길

     

     

     

     

    정보통 나카무라쿤

    의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짐을 차에 싣습니다.

    중도유원지를 나서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선착장에 자전거가 버려져 있습니다.

     

     

     

     

    차를 배에 싣습니다.

    서울로 향합니다.

    피곤합니다.

    여기저기서 코고는 소리가 들립니다.

    서울도착.

    배가 고픕니다.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원기회복에 좋은 <김씨네>부대찌개입니다.

     

     

     

     

    젓가락과 숟가락을 나누어줍니다.

     

     

     

     

    부대찌개가 바로나옵니다.

    다들 배가 고팠습니다.

    순식간에,

     

     

     

     

    정리된 테이블.

    차를 타고 종착지인 스트릿브랜드 매장인 로닌으로 향합니다.

     

     

     

     

    로닌에 도착합니다.

    짐을 내립니다.

    즐거웠던 캠핑이었습니다.

    모두에게 인사를 합니다.

    짐을 챙겨서 집으로 향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추천버튼을 눌러누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