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고고고 소년캠핑단과 함께 중도로. <2.본격적인 캠핑>
    해외명산등산 마늘로드해외산 2010. 5. 14. 23:26
    728x90
    반응형

     

     

    중도선착장에서 중도로 향하는 배를 기다립니다.

     

     

     

     

    고고고 소년캠핑단외에도  배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반갑습니다.

     

     

     

     

    고고고 소년캠핑단

     

    단장   문쿤

    단원   길길

             나카무라쿤

             내일

             마늘

     

     

    10여분뒤, 배가 도착합니다.

    배도 고파옵니다.

     

     

     

     

    배 이용료는 인원당 계산이 됩니다.

    리더인 문쿤이 캠핑비를 절약하자며 솔선수범합니다.

     

     

     

     

    귀엽습니다.

    그리고,

     

     

     

     

    내일이도 따라합니다.

    노약자나 임산부,고혈압환자와 덩치가 크신분,심장이 약하신분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촬영만하고 다시 의자에 앉습니다.

     

     

     

     

    차를 배에 싣습니다.

     

     

     

     

    출렁출렁

    바람이 시원합니다.

    마음도 설레입니다.

    중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비포장도로를 지나갑니다.

     

     

     

     

    중도유원지에 도착합니다.

    겨울연가를 촬영한곳입니다.

     

     

     

     

    캠핑공간이 넓습니다.

    텐트들이 보입니다.

     

     

     

     

    짐을 풀기 시작합니다.

    장작 먼저 꺼냅니다.

     

     

     

     

    양지바른곳에 장작을 모아둡니다.

     

     

     

     

    내일이 투입.

    장작을 태우기 좋게 자릅니다.

     

     

     

     

    캠핑장비를 모두 꺼냅니다.

    많습니다. 

     

     

     

     

    길길과 문쿤이 텐트를 칩니다.

     

     

     

     

    오래간만에 길길의 신들린 망치질을 목격합니다.

     

     

     

     

    문쿤의 반무릎 망치질도 오래간만입니다.

    반갑습니다.

     

     

     

     

    텐트가 완성됩니다.

     

     

     

     

    멀찌감치 떨어져서 찍어봅니다.

    근사합니다.

    배가 고픕니다.

    나카무라쿤이 키친을 만듭니다.

     

     

     

     

    키친은 유니프레임제품입니다.

    먼저 선반을 만듭니다.

     

     

     

     

    버너와 다용도 판을 설치합니다. 

     

     

     

     

    보기보다 화력이 좋습니다.

     

     

     

     

    요리담당 마늘입니다.

    조리를 시작합니다.

     

     

     

     

    꿀꺽

     

    아이스박스에서 차갑게 식혀진 맥주를 꺼냅니다. 

     

     

     

     

    즐거운 캠핑과 고고고소년캠핑단을 위해 건배

     

     

     

     

    캠핑에서 마시는 낮술은 꿀맛입니다.

     

     

     

     

    약간 쌀쌀합니다.

    내일이와 길길이 콜멘에서 받은 담요를 덮습니다.

    식사가 준비됩니다.

     

     

     

     

    문쿤의 스노우 피크 캠핑용 수저셋입니다.

    부러워합니다.

     

     

     

     

    상을 차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길길은 위스키를 준비했습니다.

     

     

     

     

    닭갈비 요리가 완성됩니다.

     

     

     

     

    한상 푸짐합니다.

     

     

     

     

    리더인 문쿤은 틈틈히 사진을 찍습니다.

    다들 배가 고팠습니다.

    식사를 하기전에,

     

     

     

     

    소중한 자연을 위하여 건배

     

     

     

     

    닭갈비 요리가 어딘가로 사라집니다.

    아직 배가 고픕니다.

    눈물이 납니다.

    술로 배를 채웁니다.

    와인이 동이 납니다.

    맥주와 소주를 마십니다.

    5시가 넘습니다.

    밤이 되기전에 화로를 지피기로 합니다.

     

     

     

     

    나카무라쿤이 화로를 준비합니다.

     

     

     

     

    토치를 이용해 불을 붙입니다.

    내일이가 쪼갠 나무들이 빛을 발합니다.

    불이 잘 살아납니다.

    따뜻합니다.

    늘어지기 시작합니다.

    전날 과음을 했습니다.

    텐트에 들어가서 잠깐 자기로 합니다.

    후배들은 플라잉디스크 던지기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플라잉디스크란 일반적으로 <프리즈비>의 명칭으로 친숙한 플라스틱제 완구입니다.

    프리즈비는 등록명칭이므로 플라잉디스크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플라잉 멸치는 날으는 멸치라는 뜻입니다.

     

     

     

     

     

    문쿤이 내일이에게 던집니다.

    플라잉디스크가 내일이 옆으로 빠집니다.

    내일이는 플라잉디스크를 줍기위해 달려갑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하품이 납니다.

    성대한 밤의 만찬을 위해 잠깐 눈을 붙이기로 합니다.

    텐트로 들어갑니다.

    침낭에 눕습니다.

    따뜻하니 좋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추천버튼을 눌러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